1. 짙은이란 가수의 조용히 읊조리는 저음은 무조건적으로다가 좋다. 얼마전 새로 알게 된 <그런 너>라는 곡 가사 중에 '널 바라고만 있어'란 부분이 있는데가사와, 귀로 들려오는 성용욱의 목소리는 정말이지 너무 잘 어울린다. 2. 10개월 정도를 매일같이 드나들었던 곳에 끝을 고했다. 말 한번 뱉는거야 쉬우니까 내 결심을 밖으로 내기까지 이래저래 많은 생각을 했고, 말하고 나서도 긴가민가 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지금이 바로 떠날 때' 라는 것! 3. 힘들게 손에 넣게 된 가방은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한체 방 한쪽에 잘 모셔두고 있다. 하하... 소장용으로 산건 아닌데. 4. 얼마전 정말 오랜만에 서로 연락을 하게 된 고등학교 친구는 지금 이탈리아 근처에 있는 몰타(Malta)라는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