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세 영웅중에 처음으로 나오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워너의 캐릭터 소개방식이 그닥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는 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원더우먼 캐릭터가 영상화에서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생각해보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코믹콘 지나고 나니 정말 줄줄이 공개되는 타임이다 보니, 이래저래 땡기는 물건이 많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좀 미묘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