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7일 |
!["원더우먼"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7/d0014374_57955143c612b.jpg)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영화라고 할 수 있죠.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나온 세 영웅중에 처음으로 나오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워너의 캐릭터 소개방식이 그닥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는 좀 잘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원더우먼 캐릭터가 영상화에서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 생각해보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코믹콘 지나고 나니 정말 줄줄이 공개되는 타임이다 보니, 이래저래 땡기는 물건이 많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좀 미묘하긴 하네요.
130105 씨네큐브 아무르 Amour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3년 3월 10일 |
![130105 씨네큐브 아무르 Amour (2012)](https://img.zoomtrend.com/2013/03/10/e0080979_513b1c214af69.jpg)
130105 씨네큐브 아무르 Amour (2012) 우린 과연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을까?
"Book Club"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26일 |
!["Book Club" 이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26/d0014374_5b002d4273233.jpg)
사실 이 작품은 좀 놀랐습니다. 제인 폰다에 다이앤 키튼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고, 캔디슨 버겐, 앤디 가르시아, 돈 존슨, 리처드 드레이퍼스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영화이니 말입니다. 사실 영화가 처음 시작되는 데에서는 아무래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있다는 사실은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 궁금한 물건인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이 맘 편하게 보기도 나쁘지 않아서 말이죠. 일단 저는 개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와호장룡
By Studio NABU | 2012년 5월 5일 |
IPTV에서 무료로 풀려서 시간 날때 마다 한번씩 본다. 사람들이랑 그 영화를 볼 때 늘 부딪히는게 3가지 정도 있는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한다. 1. 지루한 진행.지루한 진행이라면 소설상에 표현되는 내용을 너무 디테일을 살려서 한컷 한컷 살려다고 할까? 불필요한 표현들이 많았다고 할까? 그 표현들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 같다.(청나라 말기의 예의나 의사 표현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을까?) 특히나 그 생활상에 대한 디테일이랄까? 그런게 너무 잘 살아 있어서 나는 볼 때마다 감탄하곤 한다. 특히 강호인들의 인사법. 그 양반 가문의 인사법. 검을 다루는 모습, 원작 전체를 광통하는 철학 등이 원작에서 생각하던 모습 그대로 눈앞에 보여지는 그 느낌?.. 많은 사람들이 이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