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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역-신구대 식물원을 가다. 1 of 3
모란역 아웃백 근처 정류장 (입구쪽, 표지판에 11-1써있는)에서 11-1을 타고 20분 걸려 도착했습니다. 매시간마다 정해진 시간에 버스가 도착하니까 시간표부터 확인하세요. 코스는 1시간 반이면 돌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공간이 충분히 넓고, 요소요소 즐길거리가 많아서 한 3시간 반정도 있었네요. 곤충생태관,허브원,계절초화원, 전통정언,어린이 정원,에코센터, 어린이 놀이터, 약초원, 교과식물언, 습지생태원, 에코센터, 수국원, 여러나무들의 쉼터 등등 헑헑 분수에서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고, 한적한 곳에서 그네도 타고 쉬기도 하고. 좋네요. 1-2로 넘어갈게요.

개웅산 하이킹 ..
6월 6일 이날은 아내도 병원 근무를 쉬고 해서.. 거의 주말마다 가다싶이 하는 집 근처 개웅산에 올랐다. 아이도 이제 어느 덧 근처산에 오르는 것을 이제는 좋아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 - 사실 놀이방이나 놀이터 가는 것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ㅋ - 아내의 산에 대한 애정에 힘입어 - 아이가 집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 와이프다 ^^ 나도 그렇지만 ㅠㅠ - 아이와 함께 하게 되었다. 일단 어느 코스로 갈까? 하다가 생태 공원쪽에서 올라가기로 했다. 이쪽 코스를 통해서 올라가는 길이 무난 하기도 하고, 또 주변에 꽃 향기나는 나무들이 많아 기분도 많이 상쾌하기 때문이다. 생태 공원쪽에서 나무 계단을 통해서 첫 출발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 올라가다 보면 평탄한 등성이 길이 나온다. 아이

엄마와 경희궁 나들이-다시 돌아온 선선한 봄날씨~
날씨가 다시 선선해졌다. 급하게 봄을 지나치고 여름이 오나 했는데, 다행히 공기 자체가 달콤하고 바람도 기분 좋게 부는 날씨가 돌아와서 그냥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어제는 만성 우울증에다 사는게 막막하기만 하여 매우 지쳐있던 나도 들뜨게 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였다. 구름이 뒤덮여 따가운 햇빛도 없었고, 습도도 아주 적당하여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기만 했던 정말 기분 좋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지하철5호선 광화문에서 내려 오래된 가로수가 우거진 뒷길을 돌아 천천히 걸어가다보니, 예쁜 이슬람식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오만대사관이었는데 내가 몇 년 전 북세미나 자주 다닐 때에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지어졌나보다. 아무튼 박물관 구경은 나중에 하자셔서 일단 작지만 운치있는 경희궁의 주변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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