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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최종화란걸 의식이라도 한 듯 영상기법이나 작화 모두 끝내줬습니다. 중간에 살짝 노이즈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 비록 1화부터 따라가진 못했지만, 뒤늦게 따라잡아 결국 이렇게 끝까지 본 빙과였습니다. 허허, 쿄애니 이녀석들! 새벽에 보고나서 멘붕을 일으킬 정도의 파괴력 짙은 엔딩은 그렇다치고, 작화에 있어선 정말 누가 쿄애니 아니랄까봐 팍팍 힘을 쓴 기력이 역력했습니다. 배경작화는 초속5cm 가 떠오를 정도였다고 해야할까요. 거의 극장판 뺨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키비나? 하여간 에루가 히나마츠리 때문에 분장을 하고, 그것을 본 호레키의 시선이 일그러지는(?) 그쪽 부분은 뭔가 노이즈도 있었고, 영상기법이 흠좀 무서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표현을 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좀 색다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