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9월 18일 |
![빙과 22화, 끝나버리고 말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8/a0017139_5056fba94dbbf.jpg)
최종화란걸 의식이라도 한 듯 영상기법이나 작화 모두 끝내줬습니다. 중간에 살짝 노이즈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 비록 1화부터 따라가진 못했지만, 뒤늦게 따라잡아 결국 이렇게 끝까지 본 빙과였습니다. 허허, 쿄애니 이녀석들! 새벽에 보고나서 멘붕을 일으킬 정도의 파괴력 짙은 엔딩은 그렇다치고, 작화에 있어선 정말 누가 쿄애니 아니랄까봐 팍팍 힘을 쓴 기력이 역력했습니다. 배경작화는 초속5cm 가 떠오를 정도였다고 해야할까요. 거의 극장판 뺨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키비나? 하여간 에루가 히나마츠리 때문에 분장을 하고, 그것을 본 호레키의 시선이 일그러지는(?) 그쪽 부분은 뭔가 노이즈도 있었고, 영상기법이 흠좀 무서웠습니다. 그렇게까지 표현을 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좀 색다르기도
91Days: 제5화 『피는 피를 부른다』 감상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8월 8일 |
![91Days: 제5화 『피는 피를 부른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8/08/c0207982_57a86c1ab25c8.png)
가족을 위해 가족을 죽이고, 배신당해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피투성이 패밀리 어페어, 신전개의 제5화째. 가랏시아의 압력에 의해 오르코는 팡고, 바넷티는 네로라고 하는 무투파의 말썽꾸러기를 각각 산제물로 바쳐 아빌리오의 복수는 좌절하기 시작한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안으면서, 패밀리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의 지략을 살려, 원수였던 팡고와 네로를 연계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좁은 로우레스의 거리의 시시한 긍지는, 살아남기 위한 체념을 문질러 색을 내면서, 행방도 알지 못하고 한탄의 강을 흘러가는 것이었다.......라는 이야기. 전회 느슨한 이야기를 한 만큼 단숨에 움직이는 서스펜스가 바짝 몸에 다가오는 좋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일단 판도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정리해보면,・오르코와 바넷티가 패밀리로서 적대
분기별 애니메이션 게시판 언급횟수 조사-2012년 2분기
By 본격 솩빠의 망한 프야매&애니 블로그 | 2012년 12월 23일 |
야 내가 재미들렸다! <복붙>조사방법: 각 분기별(1월 1일~3월 31일, 4월 1일~6월 30일, 7월 1일~9월 30일, 10월 1일~현재(12월 22일) 간의 각 애니 관련 게시판들에서 각 작품의 제목/별명이 제목에 드러나는 빈도수 정리. 2쿨 이상 애니메이션은 1쿨째가 방영한 분기에'만' 검색. 즉 예를 들자면 페제는 안 나오고 작년 4분기에만 나옴. 윤회의 라그랑제는 1분기. 애갤 검색에서 제일 많이 잡힌 8개만 다른 사이트에서 검색 나의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잉여짓 조사사이트: 일단 글리젠율이 너무 낮으면 의미가 없기에... 디시인사이드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애갤):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1_new1디시인사이드 디시 애갤러스(애갤러스
[애니감상] 킬라킬
By 더 그레이트 십덕 트렌드킬™ Season 2 | 2014년 12월 6일 |
![[애니감상] 킬라킬](https://img.zoomtrend.com/2014/12/06/f0417772_548303c7d70e5.jpg)
처음에 방영될 때 열광적으로 봤다가개인사정(...)으로 인해 초중반 이후를 놓쳤던 킬라킬을 이제야 다 봤습니다.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퀄리티로 끝까지 쭉 밀고 나가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BGM의 활용이 매우 좋았습니다.곡 자체의 퀄리티도 높았고,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BGM을 깔아주는 능력이 아주 탁월했습니다.팬스가 이후로 이 정도 수준의 BGM 사용은 처음입니다.다만 OP/ED의 퀄리티가 그보다 좀 떨어진다는 것이 걸리기는 합니다만.. 작화 또한 탑티어급이였습니다.작화 질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았습니다만만화적인 과장을 적절히 활용한 역동적인 움직임이 그것을 커버하네요. 스토리의 전개 역시 칭찬하고 싶네요.중반부 이후 전개가 상대적으로 루즈해지기는 했으나 끝까지 초스피드 전개를 유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