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올림픽을 대비해서 태국 킹스컵에 U22 선수들이 참가했다. 킹스컵은 태국왕 생신 기념 대회였는데, 우즈벡하고 우리는 U22, 태국은 성인 온두라스는 U19라고 들었다. 그런데 이광종 감독이 고열로 정밀 검사를 위해 돌아오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무슨 이상한 전염병이 아니길 바란다. 그리고 중계를 보고 있는데 돌파는 잘하는 데 비해 마무리가 별로네 싶었는데...그러다 한 골이 들어가고 그랬는데... 대한민국U22:우즈베키스탄U22=1:0 [전반] 1:0 [후반] 0:0 우즈벡에 성인 대표팀에서 뛰고 온 선수가 두 명 있다더라고? 걔가 화가 났는지 우리 애들을 좀 공격했다. 올림픽 대비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나라의 상징적인 존재인 왕 생신 축하를 위해 초대된 애들이 도대체 왜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