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컵 온두라스 U20과 함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2월 4일 |
좋겠다. 온두라스. U20 월드컵도 나가고. 이광종 감독이 걸린 병이 이상한 병이 아니길 빈다. 대한민국U22:온두라스 U20=2:0 [전반] 1:0 [후반] 1:0 - 김승준이가 예뻐졌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저 정도 외모가 아닌 것 같았는데? - 연제민은 부산에서 나름 수련하고 돌아오신 몸. - 심상민은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었나보다. 걍 잘 뜀. - 이우혁이는 상대하기 썩 쉬운 애기는 아니었다. 나름 성인팀에서 1년은 주전으로 뛰신 몸. 2부리그긴 하지만. - 프리킥 멋지네. - PK를 두 번 줬다. - 처음에는 김대길 해설 말에 따르면 '혼다가 있네요'였다. 그 친구는 19세 같지 않은 솜씨를 보이고 있었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들었나보다. - 그리고 또 다음에도 PK를 줬는데 여
두바이컵 U22 친선 평가전:사우디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9년 11월 14일 |
선발 명단 보고 선수들 마음 복잡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회 방식도 특이하다. 리그전인데 풀리그는 아니고(AFC챔피언십의 같은 조와는 안 붙는다),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이 앞에 있고. 특이하다기 보단 복잡해. 게다가 이틀에 한 번 일정. 평가전에 교체 6명 가능하게 해놔서 망정이지. 그래도 주말에 경기가 있단 말이지. 1부는 2개 남았고 2부는 바로 승강 플옵에 들어가거든. 안양 홈에서 부천과 준플레이오프. 그 다음에 승자와 부산과 플레이오프. 여기까지만 확정이지만 이걸 다 한 명단에 넣다니. 1부라고 복잡하지 않은 건 아니다. 누가 3위를 차지할 것이냐 싸움과 강등 싸움도 복잡하다. 선수들은 올림픽에 가고 싶은 욕망과, 강등을 피하고 싶은 욕망과, 승격하고 싶은
프랑스는 막 세구나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22일 |
거의 우왕좌왕하다 먹히는 느낌이었다. 두 골 먹는 거 보고 졸려서 자다가 막판에 켰더니 3골 먹고 있더라. 12년만의 월드컵이 이렇게 끝나는 구나 싶어 허무하기도하고 졸리기도 하고. 6월 29일이 리그 재개인 거 보면 애초에 크게 기대는 안 했다는 생각도 든다. 사실 상 내가 본 목표는 첫승이었고 거기서 16강 달성했으면 능력치를 넘어서는 달성이라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프랑스는 뭘 먹어서 이렇게 센 걸까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음. 프랑스 언니들은 체격이 생각보다 크네. 여하튼 파워했다. 여자 월드컵 대한민국 기록은 16강까지구나. 돌아와서 리그 준비 잘하기를 빈다. 시간은 일주일 정도라 널널하군. 그리고 KFATV에서 해주는 여자축구 중계도 이번 계기로 많은 사람이 봤
K리그 챌린지의 일일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3월 29일 |
안양이 잘한다고 하고 잘하는 팀인 건 맞다. 작년에도 그랬다. 그런데 막판에 플옵권에도 못드는 희안한 일이 발생함. 부천과 충주를 제외하면 승점차가 거의 나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생겼음. 올해는 어떠려나 모르겠다! [오늘의 챌린지 리그] 서울E:안양=1:1 서울E 전반 37분 , 김재성1 PK PK PK-R-G (득점:김재성1)가운데 안양 후반 4분 김선민 PAL 내 L-ST-G (득점:김선민, ) - 안양 서포터 목소리 크다. 사실 저 반의 반 아니다 한밭종합에 온 안양 서포터는 대강 열명 정도 밖에 안 되었음. 그래도 목소리는 컸음. 뚜껑 없는 경기장이라 퍼지는데도. 하물며 잠실은 뚜껑이 있으니. - 서울E랜드 다들 이런 별명 생각하고 있으면서 말은 못하는게 분명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