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웨스틴조선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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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3) 조식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3) 조식
이전 포스팅(1)과 이전 포스팅(2) 이어서 갑니다~~ 이 투숙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마지막 남은 조식 사진! ㅋㅋ 아침에 바로 사우나 가려고 양치만 하고 대충 선글라스 뒤집어 쓰고 라운지로 고고~ 생얼이 민폐스러워 선그리를 썼는데 스팽글 오백개 박힌 티셔츠와 조화를 이루며 엄청나게 튀어서 살짝 민망했다 ㅋㅋㅋㅋ 계란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계란의 유무로 조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ㅋㅋ 스크램블 에그가 있어서 일단 합격~ 오믈렛 만들어주는 셰프 분이 따로 안 계셔서 살짝 아쉬웠다. (셰프분이 계시기엔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다) 근데 연어가 있어서 마음이 다시 너그러워짐 ㅋ 으아 연어!! 연어느님 시커먼 썬글라스를 뒤집어 쓴 이상한 여자가 번쩍대는 옷을 입고 여기저기 사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2) 수영장, 해피아워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2) 수영장, 해피아워
지난 포스팅 이어서 갑니다 ^^ 다른 지역 여행중이라면 호텔에선 거의 잠만 자겠지만 ㅎㅎ 부산에서 살다보니 이번 여행의 테마는 호텔에서 최대한 뽕을 뽑아보자는 것!!ㅋㅋ 그러려니 매우 바빴다 ㅋㅋㅋ 애프터눈티->해운대산책->저녁식사->해피아워->수영장&사우나->다음날 조식->수영장&사우나 (전날 가보고 좋아서 한 번 더 가자고 함 ㅋㅋㅋ)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고 잠깐 해운대 산책 후 인도음식점 강가에서 이른 저녁거리를 테이크아웃해서 컴백. 밖에서 먹을까 하다 케이팝스타2 할 시간이 다 되어서 ㅋㅋㅋㅋㅋㅋ 눼 우리 부부는 케이팝스타 덕후입니다. 악동뮤지션 넘 조은데 요즘 부진해서 몹시 슬프다 ㅠㅠ 욘석들이 공연할 때면 두 손 모으고 거의 엄마의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