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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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3) 조식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3) 조식
이전 포스팅(1)과 이전 포스팅(2) 이어서 갑니다~~ 이 투숙기가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다. 마지막 남은 조식 사진! ㅋㅋ 아침에 바로 사우나 가려고 양치만 하고 대충 선글라스 뒤집어 쓰고 라운지로 고고~ 생얼이 민폐스러워 선그리를 썼는데 스팽글 오백개 박힌 티셔츠와 조화를 이루며 엄청나게 튀어서 살짝 민망했다 ㅋㅋㅋㅋ 계란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계란의 유무로 조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ㅋㅋ 스크램블 에그가 있어서 일단 합격~ 오믈렛 만들어주는 셰프 분이 따로 안 계셔서 살짝 아쉬웠다. (셰프분이 계시기엔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하다) 근데 연어가 있어서 마음이 다시 너그러워짐 ㅋ 으아 연어!! 연어느님 시커먼 썬글라스를 뒤집어 쓴 이상한 여자가 번쩍대는 옷을 입고 여기저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