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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인천 프레스티지
후쿠오카 공항에 가면 꼭 먹는 공항 내 음식점. 비행기 이착륙 모습을 통유리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불맛이 나면서 맛이 진했던 존맛 나가사키 짬뽕. 명란파스타와 항상 시키는 메론 크림 소다. 이것도 맛있다. 언제 또 타보겠어라는 생각으로 예약한 프레스티지석. 기체가 작아서 그런지 갈 때 탔던 일등석이랑은 구조가 영 달랐다. 타자마자 나오는 드링크. 분홍색 쥬스가 있길래 그걸로 마셨는데 맛있다. 무슨 쥬스지. 기내식은 치킨샐러드와 계절 과일. 미리 신청한 기념일 케이크. 생크림보다 이게 더 맛있다. 우리 옆자리에 모 대기업 회장이 앉았다고 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내려서 입국 과정에서 뭔가 범상치 않은 스멜을 캐치하고 검색해보니까 맞았다. ㄷㄷ
![[비엔나/빈, 오스트리아]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https://img.zoomtrend.com/2016/06/26/d0146877_576f7b3476dae.jpg)
[비엔나/빈, 오스트리아]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
여행지를 선정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마냥 로망이었던 곳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화가가 태어난 곳일 수도 있고, 주변 누군가의 추천을 받은 곳일 수도 있다. 이번 나의 여행지는 체코와 오스트리아였다. 프랑스 다음으로 막연히 가고 싶었던 곳이 프라하였고, 빈 소년 합창단 덕분에 언젠가 빈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처럼 여행의 시작은 참으로 사소하고, 작다. 그런데 그 여행의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내가 들인 시간, 돈에 비하여 엄청난 결과를 준다.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풍경, 밝다 못해 쨍한 날씨,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싣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 충만한 감성, 그 박차오르던 느낌. 화폐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가치라고 생각한다. 여행에
역시나 대한항공 올댓프랑스 이벤트는 장난이구나
대한항공이 올해 야심차게 진행한 올댓프랑스 이벤트 여러 도시에 중복으로 신청이 가능하게 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도대체 어떻게 당첨자를 선정하는지 불분명한,,, 돌려먹기 혹은 광고 효과가 높은 사람에게 미리 부여하고 후 이벤트를 진행하는,,, 느낌이 다분히 드네요 물론 심증이지만,,,,,,우리나라 대기업이 시크릿 선정을 통한 발표 안타까울 뿐이네요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
'언제 타보겠어'라는 생각으로 귀국편만 1등석으로 예약했는데 운 좋게도 출국편까지 업그레이드가 됐다.확실히 넓고 편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 좋다. 하늘이 이렇게 맑고 파랬는데... 점점 갈수록 구름이 많아지더니 창밖에 희뿌연 구름밖에 안 보여서 제대로 착륙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겼다.비행기의 그림자가 무지개와 함께 구름에 비쳐보이는 모습도 태어나서 처음 봤다. 대한항공에 사전 신청한 기념일 케이크.맛있었는데 반출이 안돼 비행기 안에서 다 먹어야 했기 때문에 많이 남겼다. 좌석만 업그레이드 됐을 뿐 기내식은 일반석과 동일.후쿠오카행 기내식은 언제나 그랬듯 패스한다. 비행기를 덮은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