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타카하시 시게하루’ 감독이 만든 극장판 요괴워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요괴워치 시리즈의 5주년 기념작이자, 헤이세이 마지막 요괴워치다. 한국에서는 2020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사악한 요괴에게 어머니의 혼을 빼앗긴 ‘서민’과 누나의 혼을 빼앗긴 ‘고귀한’, 요괴를 보는 퇴마사 집안의 소녀 ‘천송이’ 등 세 명의 친구가 요괴워치를 가지고 요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사악한 요괴를 물리치고, 흑막이 기다리고 있는 요마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본작은 요괴워치 극장판이지만, ‘요괴워치’나 ‘요괴워치 섀도사이드’와 다른 오리지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정확히는, 극장판 요괴워치 1탄의 과거편과 같은 시간대라서 약 1960년대로 추정되는 옛날이 배경이다. 시대 배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