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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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착즙주스 레시피 기록, 10년간 이어진 식탁 습관 (베프마스터즈클럽 선정)
휴롬 착즙주스 레시피 기록, 10년간 이어진 식탁 습관 (베프마스터즈클럽 선정) 글 사진 • 젬마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계기를 떠올려보면 시작은 아주 사소했어요. 10년 전 신혼 때 장만했던 2세대 휴롬 착즙기로 남편 출근길 아침에 착즙주스 한 잔을 챙기던 일. 매일도 아니었고, 대단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어요. 그날그날 손에 잡히는 재료로 한 잔씩 만들어보다가 조합을 잊지 않으려고 기록을 남기기 시작했던 게 지금의 젬마 블로그가 됐고요. 그 작은 습관이 어느새 10년이 되었고 이제는 특별한 날에 만드는 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루틴에 가까워졌어요. 재료를 고르고, 세척하고, 손질할 때도 이제는 몸.......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 추천템 몇 년째 안 바뀌고 없으면 불안해지는 장바구니 식재료
오아시스마켓 세벽배송 추천템 몇 년째 안바뀌고 없으면 불안해지는 장바구니 식재료 글 사진 • 젬마 저희 집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오아시스마켓 새벽배송을 써요. 처음 생겼을 때부터 쓰긴 했는데, 그땐 그냥 새벽배송이 필요해서였어요. 처음에는 오래 쓰게 될 거라는 생각은 없었는데 지금까지 이어오게 되더라고요. 1년에 주문을 대충 세어보면 쉰 번쯤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장바구니에 빠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들이 생겨요. 잠깐 담겼다 빠지는 것들이랑 계속 그대로 있는 것들이요. 메뉴를 정해두고 장을 본다기보다는 이 재료들이 있으니까 집밥이 이어졌던 날들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 담은 것보다 몇 년째 계속 남.......
집밥이 귀찮을 때, 요리 메뉴 선택보다 먼저 바뀌는 장바구니 추천
집밥이 귀찮을 때, 요리 메뉴 선택보다 먼저 바뀌는 장바구니 추천 글 사진 • 젬마 저는 종종, 아니 자주 밥하기 싫어하는 11년차 전업주부예요. 요리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유독 귀찮고 장 보는 것도 괜히 한 번 더 미루게 되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 있잖아요? 뭘 해 먹을지 생각하기도 전에 ‘집밥’이라는 말부터 조금 버겁게 느껴질 때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한 달쯤 지나면 이런 때가 한 번씩 와요. 외식이나 배달도 하지만 결국 장은 또 보게 되고, 그럴 때는 오늘 식탁에 준비할 메뉴보다 장바구니부터 달라지더라고요. 이 시기엔 메뉴보다 장바구니가 먼저 보이더라고요. 평소 장을 보러 가거나 새벽 배송 주문할 땐 오늘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