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즈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성지이며 굉장히 지역에 밀접하게 접근해있는 덕에 여기저기서 많은 '성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성지를 따라가는 게 여행의 기본 요령이긴 합니다만... 직접 관계는 없더라도 선샤인을 알고 그걸 통해서 고객과 접근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위의 작은 디저트점도 그런 경우겠네요. 요시코가 딸기소녀가 되어 있습니다. 과연. 스트로베리 트래퍼니까... 여기선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선후배 기념촬영 찰칵 그 뒤에 수제 잼을 샀답니다- 이거 비행기에 넣고 탈 수 있나 몰라 (...) 그리고 오늘은 여기. 누마즈역에서는 꽤 멀리 있습니다만(버스타고 20분) 이름이 '카난(果南이 아니라 菓南)' 이기에 요즘 알려진 시골 과자점입니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