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알파 우주정거장의 연방요원 발레리안(데인 드한)과 로렐라인(카라 델러바인)은 유일하게 남은 희귀동물 컨버터를 되찾아 오는 임무를 마친 뒤 사령관(클라이브 오웬)의 경호를 맡는다. 정체불명의 일당에게 사령관이 납치당하고, 뒤를 쫓던 발레리안이 통신이 미치지 않는 레드존으로 사라진 후 로렐라인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수색에 나선다. 인류가 우주정거장에서 외계인과 만난 후 몇백년이 흘러 함께 살게된 세상에서 행성이 없어진 사건 배후에 있는 음모를 쫓는 연방요원의 모험담을 다룬 SF 영화. 극도로 발전한 CG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만화처럼 화사하지만 자연스러운 배경을 꾸린 솜씨가 좋다. 영화화 한 [틴틴]처럼 옛스러운 낙천주의와 발랄함을 요즘 영화로 옮겼을 때 신선함이 좋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