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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posts![[영화 리뷰] 꿈의 제인. 몽환적이고 꿈꾸는듯한 시간, 위로가 되는 영화 한편.](https://img.zoomtrend.com/2017/06/05/f0060071_593520082e3a5.jpg)
[영화 리뷰] 꿈의 제인. 몽환적이고 꿈꾸는듯한 시간, 위로가 되는 영화 한편.
한편의 영화를 보았고, 그 영화가 주는 느낌이라는 것이 있다. 혹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어떤 장면을 봤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쉽게 설명을 하기 힘든 영화다. 일단 혼재된 사건의 순서들이다. 시간의 순서에 따른 흐름으로 생각을 하며 영화를 보았고, 서서히 앞의 사건과 뒤의 사건이 생겨나더니 내가 본것들에 대한 혼란이 가속화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것이 혼란스러웠고, 내가 본 것들의 사건 순서에 대해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해석하기에 따라 영화가 주는 메시지 자체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흠잡을데 없었다. 어디에든 속하기를 원하지만,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가출소녀 '소연'으

2016년 마지막 날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사다난...이라기보다는 크게 터진 일 하나가 제 앞으로의 몇 년을 통째로 뒤틀어버린 그런 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그 뒤처리만 하고 있고 앞으로 15일 가량은 정말로 힘든 나날들이 이어질겁니다. 이게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달까 마주하고 싶지가 않다보니 정작 어제 오늘은 펑펑 놀아제끼는 미친 짓을 하고 있네요. 이래서는 안 되는데. 푸념만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저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짤 하나를 위해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魚デニム씨가 올린 그림입니다.(트위터 주소 처음에는 이 사이즈로 올리셨다가 초고화질판으로 링크 걸어두셨는데 날짜제한이 있으니 받고 싶으신 분들은 어서 받으세요. 다만 전 해상도가 너무 무지막지해서 되려 다운사이징해야 안 깨지고 바탕화면으로 쓰고 있었지만 여튼.

여행자 - 위로를 하는 법.
는 모든 것을 꾹꾹 눌러담는 영화다. 연기도, 감정도, 연출도. 눈물이 나기 전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우는 아이를 보면 나도 눈물을 참아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아이를 괴롭게 하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지만 또 그것들이 전부 이해가 된다. 그리고 김새론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의 연기는 재능이 있는 아역의 역량이기도 하지만 아이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연기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고 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정도 머리를 쓰게 된다. 주위를 의식하고 나를 꾸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