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P Awards 미래 지구에서 빈민층이 살고 있는 지상 도시에 사이보그를 고치는 의사 이도(크리스토퍼 발츠)는 공중도시에서 버린 쓰레기에서 쓸만한 부품을 줍다 고장난 사이보그 여자애를 발견한다. 수리 후 깨어난 사이보그 여자애는 기억이 없고 이도 박사는 [알리타](로자 살라자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처음엔 이도 박사의 조수로 지내던 알리타는 점점 자신의 과거를 깨닫게 되고, 공중도시에서도 주목을 받는다. 전투 로봇 출신 사이보그 소녀가 기억을 되찾으며 거악과 마주하는 이야기에서 도입부에 해당하는 원작을 영화로 각색했다. 원작의 기본 줄거리를 거의 그대로 이용했지만 세밀한 부분은 전부 각색했는데, 원작팬이 보기에도 납득할 만하고 근래 특수효과를 활용한 활극 영화로 보기에도 나쁘지 않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