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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posts[페루] 이카 숙소, 이카 어드벤처 2(Ica Adventures 2)
[기본정보]- 도미토리 22솔(날짜마다 가격이 다름)- 풍성하고 맛있는 조식- 시설이 매우 좋음- 웰컴드링크- 시내에서 조금 먼 곳에 위치이카를 여행하는 많은 여행자들은 오아시스가 있는 와카치나에 묵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애초에 생각도 하지 않아 이카에서 지냈다. 내가 선택한 숙소는 가격이 무척 저렴하면서 시설이 좋아 보였던 이카 어드벤처 2였다. 마침 내가 버스에서 내렸던 곳에서 그리 멀지 않아 티코(이카의 택시는 전부 티코였고 외국인도 티코라 부른다)를 타고 10분 만에 도착했다.직원들 중에서 영어를 잘 하는 직원이 있었지만 몇 명은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았다. 난 이른 시각에 도착했기 때문에 체크인을 할 수는 없었는데 정말 친절하게도 아침을 먹어도 된다고 했다. 너무 신나서 위로 올라갔다.도미토리는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다. 에어컨까지 있었다. 그런데도 가격은 불과 20솔(가격은 매일 바뀐다)이었다. 20솔이면 우리나라 돈으로 6~7천원 수준이다.TV와 냉장고도 있었지만 사용해보지 않았다. 식당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이 나온다. 여기에서 한 층 더 올라가면 식당과 바가 있고 더 많은 휴식 공간이 있다. 다른 쪽에는 주방이 있다.위로 올라가면 여러 공간이 있다. 이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와카치나 방면을 바라볼 수 있다. 휴식 공간이 많고 넓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날씨가 너무 더워 낮에는 야외 공간을 활용할 수는 없지만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다. 배낭여행자에게 이보다 더 괜찮은 시설의 숙소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숙소의 최대 장점은 조식이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봐야 간단하게 빵만 있을 줄 알았다. 여러 종류의 빵과 과일, 요거트, 스크럼블 등이 있어 아침만 먹어도 배불렀다. 그것도 부페식으로 되어 있어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었다.식당 아래는 주방이 있다. 여기는 조금 더 편안한 소파가 있었다. 그리고 더블룸이 여기에 있다.주방은 깨끗해서 좋았는데 문제가 있다면 조리기구가 너무 부족했다. 냄비도 몇 개 없었다. 물론 페루 물가가 저렴해 밖에서 먹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조금 아쉽다.저녁에는 식당이 바로 변해 간단하게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체크인을 하면 웰컴드링크 쿠폰을 주기 때문에 이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공짜로 마실 수 있다. 전체적으로 이카 어드벤처 2는 시설이 너무 좋았고, 조식이 맛있어 만족스러웠다.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이라면 화장실이 너무 부족하고, 내가 지내는 이틀 동안 계속 물 부족 문제가 있어 샤워를 못할 때가 있었다.와카치나에서 지내지 않아 그곳 숙소 상태를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오아시스의 환상만 아니라면 이카에서 묵어도 괜찮아 보인다. 특히 이곳 시설이 괜찮았고, 와카치나까지도 택시를 타면 그리 멀지 않았다. 택시비도 얼마 나오지 않는다. 여러 명이 같이 택시를 타면 5~10솔로도 충분히 와카치나를 다녀오고 투어를 할 수 있다. 와카치나에 묵었던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모기가 그렇게 많다 하더라. 물 문제만 아니었다면 이카 어드벤처 2는 무조건 추천이다.
[우간다] 부뇨니 호수 숙소, 부유나 아마가라 롯지(Byoona Amagara Lodge)
[기본정보]- 캠핑 12,000실링, 도미토리 24,000실링- 전기, 인터넷 사용은 힘듦- 카누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림우간다 국경 부근에 있는 부뇨니 호수(Lake Bunyonyi)는 여행자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큰 호수에 수많은 섬이 자리를 잡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다. 카벨리에서 10km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보다보다를 타고 가야 한다. 울퉁불퉁 비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보트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나는 이탐비라 섬(Itambira Island)에 있는 부유나 아마가라 롯지(Byoona Amagara Lodge)로 가기로 결정했다.섬으로 갈 때는 스피드 보트와 카누가 있다. 이 중 카누가 무료였다. 잠시 후 그 이유를 잠시 후 알게 되었는데 섬까지 직접 노를 저어서 가야 했다. 그것도 아주 작은 배였고, 1시간 정도 걸린다. 무척 힘들지만 뒤에서 노를 젓는 친구가 대부분 했기 때문에 적당히 하다 쉬면 된다. 이 친구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카누를 타서 그리 힘들지 않다고 했다. 이탐비라 섬까지 데려다 준 후 돌아갈 때 꼭 자신에게 연락하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래야 자신이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분위기가 제법 괜찮다.가볍게 섬을 한 바퀴 돌아보거나 배를 빌려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가능했다.비수기라 그런지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캠핑을 할 경우 12,000실링, 도미토리는 24,000실링이었고, 워낙 외딴 곳에 있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전기가 부족해 인터넷이나 전화 사용에는 제약이 많았다.당시 난 국경을 넘어 르완다로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남은 돈이 그리 많지 않았다. 돈도 아낄 겸 오랜만에 텐트를 쳤다. 식당이나 다른 숙소 근처에 있는 잔디밭에 텐트를 치면 무척 좋았을 것 같은데 캠핑장은 아주 외딴 곳에 있었다. 이틀 간 지내면서 그야말로 폭우가 쏟아져 텐트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비를 피할 수 있는 도미토리가 조금 더 나았을 것 같다.당연히 뜨거운 물은 나오지 않았다. 비가 자주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 찬물로 샤워하는데 얼어 죽는 줄 알았다.워낙 제약이 많아 오래 지내기는 힘든 것 같고, 딱 이틀 정도는 괜찮았다.특이하게도 도서관이 있었다.숙소는 태양열과 자가발전으로 전기를 충당하기 때문에 저녁에 잠깐 전기를 쓸 수 있다. 저녁을 먹고 곧바로 자야 했다. 식당은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었다.인도네시아의 또바 호수가 생각났다. 여유롭게 경치를 바라봤다. 섬에서 할 수 있는 건 그게 전부였다. 부뇨니 호수는 '작은 새들의 호수'라는 뜻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그 이유를 몰랐으나 다음날 아침 지저귀는 새가 내 잠을 깨우고, 접시 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는 작은 새를 보게 되었다. 섬에서 나가기 전에 벨기에 여행자를 만나 그들이 미리 예약했던 스피드 보트를 타게 되었다. 시끄러운 소음에 정신이 없지만 역시 빨리 도착할 수 있어 좋았다.
[우간다] 카벨레 숙소, 카벨레 백팩커(Kabale Backpackers)
[기본정보]- 도미토리 20,000실링- 고릴라 투어 가능- 기본적인 시설- 뜨거운 물이 잘 나오지 않음우간다 남쪽 카벨레(카벨리로 발음)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 3시였다. 어두워 여기가 어디인지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마침 기다리고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카벨레 호스텔로 갔다. 문을 두들겨 겨우 직원을 깨운 뒤 체크인 하고, 곧바로 도미토리에서 잘 수 있었다. 근데 새벽이라 좀 추웠다. 더 큰 문제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다.도미토리 구조는 단순했다. 낡은 침대와 모기장이 전부였다. 이 건물도 마찬가지였지만 카벨레에 있는 모든 건물이 낡아 보였다. 그나마 이 숙소는 정원이 있어 나름 규모가 컸다.이 숙소에서 이틀을 머무는 동안 나와 중국인 여행자 첸을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었다.1층으로 내려오면 간단한 여행사 겸 기념품 가게 겸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다.여기서 이틀(거의 하루) 지내고 곧장 부뇨니 호수로 갔기 때문에 기억나는 건 별로 없다. 다만 새벽 3시 넘어서 체크인 했으니 조금 깎아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을 때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2달러 정도 깎아줬다.
![[평창] 이른 여름 회동, 알펜시아 홀리데이 인 스위트 콘도 디럭스룸](https://img.zoomtrend.com/2017/07/03/c0014543_595a1945d3a74.jpg)
[평창] 이른 여름 회동, 알펜시아 홀리데이 인 스위트 콘도 디럭스룸
CGV 이벤트에 되면서 다녀온 평창 알펜시아입니다. 오션 700이랑 같이 되서 이른 물놀이와 회동을 겸했네요. 제세공과금만 내긴 했지만 정가에서라 온라인과 비교해 많이 싸지는 ㅠㅠㅋ 게다가 바우처라 그런지 객실 예약이 안되는 것도 불만이었습니다. 2 침대와 1 침대, 1 온실을 고를 수 있었지만 층이나 룸은 현장에서만 된다고~ 사실 산속이라곤 하지만 혹시라도 되면 산중 일출이라도 찍어볼까~도 했기 때문에 도착해서 물어봤지만 이미 방이 잡혔다는 비보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ㅠㅠ 친구들 일정상 금-토로 잡은데다 퇴근시간에 장보기 등으로 시간이 꽤 늦은~ 아기자기하니 꾸며놓은게 보기 좋네요~ 그나마 높은 층을 받기도 했고 ㅎㅎ 유럽식 느낌이라 깔끔하니 좋았던~ 다만 발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