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김포공항-간사이공항-오사카-제국호텔 오사카 2일차 : 오사카-교토이동-히이라기야 3일차 : 히이라기야-교토관광-이비스 교토 4일차 : 이비스교토-교토관광-간사이공항-인천공항 4일째 아침에 간 후시미 이나리신사(伏見稲荷大社) 입니다. 농업의 신으로 알려진 여우신을 모시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산으로 일본에서 네번쨰로 참배객이 많은 신사라고 단풍철이라 사람은 오지게 많았고요...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명물이라면 신사의 산길을 따라 이어져 있는 붉은색의 토오리 천개의 토오리가 이어져 이다고 해 센본토오리(千本鳥居)라고 불리는데 실제로는 토오리가 만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토리이는 개인이나 기업이 사업이나 가정의 안녕을 기원
신사로 출발하기 전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교토 역과 교토타워. 여유 있을 때 이곳도 가보아야겠다. 교토의 버스는 500엔으로 일일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관광지는 거진 다 들리니 매우 편리하다.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稻荷大社)는 일본의 모든 이나리신앙(稻荷信仰)의 원점(原點)이 되는 신사이다. 이나리신사는 신사 입구의 구조물인 도리이(鳥居)를 비롯한 도장이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신사를 말한다. 여우로 대표되는 상징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신사와는 달리 풍작을 기원하는 것으로 공통된다. 사실 신사가 그렇지만, 교토의 일반적인 문화유산과는 달리 24시간 개방하며 그중에서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사적 1위라나. 그래서 일부러 저녁에 온 것이다. 신사라 읽었으나 대사(大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