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여행 -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稻荷大社)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12월 12일 |
신사로 출발하기 전 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교토 역과 교토타워. 여유 있을 때 이곳도 가보아야겠다. 교토의 버스는 500엔으로 일일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관광지는 거진 다 들리니 매우 편리하다. 후시미이나리신사(伏見稻荷大社)는 일본의 모든 이나리신앙(稻荷信仰)의 원점(原點)이 되는 신사이다. 이나리신사는 신사 입구의 구조물인 도리이(鳥居)를 비롯한 도장이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신사를 말한다. 여우로 대표되는 상징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신사와는 달리 풍작을 기원하는 것으로 공통된다. 사실 신사가 그렇지만, 교토의 일반적인 문화유산과는 달리 24시간 개방하며 그중에서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사적 1위라나. 그래서 일부러 저녁에 온 것이다. 신사라 읽었으나 대사(大社)
2017.4.13. (22) 리듬게임에서 전전전세(前前前世)를! 라운드 원 쿠마모토점(ラウンドワン熊本店) /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4월 13일 |
(22) 리듬게임에서 전전전세(前前前世)를! 라운드 원 쿠마모토점(ラウンドワン熊本店) 2017 일본 북큐슈(日本 北九州) . . . . . . 카츠레츠테이(勝烈亭)에서의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차를 끌고 호텔로 되돌아왔다.일단 호텔방 안에 들어가기 전 먼저 들린 곳은 호텔 근처에 있는 대형마트.토요코인 호텔 쿠마모토 에키마에 지점 출입문을 나와 바로 오른쪽으로 꺾어 쭉 큰길따라 걸어가면 본 마트가 나온다. 보통 마트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큰데, 마트 입구에 이렇게 물건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모습을 볼 수 있다.마치 창고형 할인마트처럼 쌓아놓은 입구 매대 근처의 상품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가격이 쌌다.오늘 저녁에 먹을 거랑 또 한국에 돌아갈 때 사갖고 갈 과자라든가 식품류는 이 곳에서 다
11월 23일, 신노사이(神農祭)에 다녀오다.
By 즐겁고 행복하게 | 2012년 12월 5일 |
11월 22일부터 23일에 오사카의 제법 큰 축제 중 하나인 스기나히코나 신사의 신노사이가 열렸다. 일본 약의 신인 스기나히코나노미코토와 중국약학의 신인 신노를 함께 기리며 병이 나지 않기를 빌며, 몸이 아픈 사람에게는 병이 쾌차하기를 비는 날이다. (사람들을 병과 불운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한다.) 마침 11월 20일부터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와있었기에, 친구를 끌고 마쯔리를 보러 갔다. 신사 입구에 들어스기 전 골목에서부터 이렇게 축제 노점들이 쫙 늘어서 있다. 나랑 내 친구는 23일, 6시 좀 지나서 갔기 때문에 (8시에 끝)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포장이 귀여웠던 솜사탕ㅋㅋㅋㅋ 초반에 노점을 찍을때마다 노점상 분들이 "사진 찍을거면 사주세요!!" 라고 외치셨다 ㅎㅎㅎ 그래서 거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 네즈 미술관 根津美術館
By On the Road | 2019년 2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