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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2> - 비판에 등 돌린 채 칭찬에만 귀를 기울여 만든 후속편
(2025/08/31 : CGV 강변) 이번에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표면화된 분노는 그럴싸하지만 그런 분노를 정당화하는 구실은 어리숙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가족애를 되찾기 위해 온 여행에서 마치 누가 때려주길 기다리기라도 한 듯 아주 손쉽게 점화되어 버리고 마는 '허치(밥 오덴커크 분)'의 모습은 폭력을 과시하기 위해 손쉽게 서사를 운용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게 하거든요. 물론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동네 아저씨가 실은 상대를 피범벅으로 만드는 일을 지독하게 갈망하고 있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인 것도 분명 맞긴 하지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후속에.......

<글래디에이터 Ⅱ> - 더 뜨겁진 않아도 전작의 불꽃을 더 키워 놓는다
(2024/11/14 : CGV 천호) 대부분의 후속이 그렇다시피 '리들리 스콧'의 이 역시도 짙게 드리워진 전작의 영향력 아래에 놓인 작품이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그래서 전편의 유명 장면들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 보여주는 오프닝 애니메이션 시퀀스는 "이제부터 볼 이야기는 앞선 영화와 길게 이어진 엇비슷한 시대의 어금버금한 사연에 불과합니다."라는 머리말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혹시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에서 지워져버리진 않았을까 우려되어 전사(前事)를 간략히 요약해 보았습니다."라는 인사글 같기도 하지요. 실제로 '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2> 영화후기, 1편을 뛰어넘는Ⅱ편은 절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막시무스의 이야기는 잘 이어간 속편.
신작영화 를 관람했습니다. 무려 24년만에 나온 속편인데요. 리들리 스콧 감독이 그대로 연출했고, 주인공이었던 '막시무스'역의 러셀 크로우는 내용때문에라도 일단 등장하진않습니다. (회상씬 등장) 대신 드라마 영화 의 라이징배우 '폴 메스칼'이 새로운 주인공을 맡았고,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등이 출연한 속편입니다. 최고 검투사였던 '막시무스'의 일 이후 시간이 흘러, 쌍둥이황제 '게타' '카라칼라'의 폭압에 있는 로마. 전쟁에서 패하고 노예가 된 '하노 (폴 메스칼)'는, 새로운 검투사가 되어 영웅이 되.......

글래디에이터Ⅱ 아이맥스 시사회 후기 평점 이것이 블록버스터
글래디에이터Ⅱ 아이맥스 시사회 후기 평점 이것이 블록버스터 안녕하세요, 리쓰남입니다. 많은 영화 팬들이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를 아이맥스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나보고 왔습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으며 여전히 현역으로 그 어떤 창작자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에 개봉해 충격을 안겼던 의 후속편으로 돌아왔는데요. 리들리 스콧 감독과 함께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폴 메스칼이 러셀 크로우의 뒤를 이을 주인공 루시우스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페드로 파스칼과 덴젤 워싱턴이라는 대단한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