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3장 보스 승천자 도미누스 격파했습니다! 1장부터 이어져오던 스토리가 드디어 끝을 보내요. 그 전에 준보스 파이어티 와의 보스전. 스토리에서 보여주던 모습들 답게 엽기적인 실험들의 흔적이 널려있었습니다. 새롭게 주 딜 스킬이 된 서리구체-소용돌이 콤보로 떡실신! 아주 살살 녹네요~ 서리구체를 먼저 쓰고나서 소용돌이로 변화시켜줍니다. 최대 5개의 구체까지 소용돌이화. 보조로는 제어된파괴/효력을 링크시켜서 대미지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여기에 맹공이나 비전쇄도, 대미지 추가 등을 더 링크하고 싶지만 색깔 맞는 4링크템 먹기가 아직 너무 힘든 ㅠㅠ 이제 막보스 잡으로 신의

필요패：지옥문、마신왕、라미아 코페르서치：문효과테무진①융합（라미아＋코페르）라미아특수소환（문코스트）코페르소생（테무진①효과）네크로①묘지로（코페르효과）하리파（테무진＋라미아）고스트특수소환（하리파효과）빌가메스（고스트＋코페르）네크로②묘지로（고스트효과）어비스＆토마스세팅（1000ダメ）테무진②융합（네크로①＋고스트）테무진①소생（어비스효과：1000ダメ）라미아 묘지로 되돌린다（고스트효과）대왕 시저（테무진①＋테무진②）코페르회수（토마스효과）코페르통상소환최종필드：하리파、대왕 시저、코페르、빌가메스※사이프리트（라이저＋코페르）P존：어비스、토마스마신왕

제 3장　태양의 빛에 눈을 떳다.희미하게 얕은 여울소리가 들린다. 아무래도 나는 잠들어 있었던 모양이다.태양의 위치로 보기에, 정오 전이나 정오를 막 지난 참일까.때마침 그늘지고 있던 내 얼굴에 태양빛이 내리쬔다.계절은 아무래도 한겨울인 듯 하다. 1월인가 2월인가. 공기가 피부를 째듯이 차갑다.――여긴 어디지?일어나, 주변을 살펴본다. 조금 머리가 아프다.작은 강과 산책길로 둘러쌓인, 가로수가 심어진 잔디 위에 나는 있었다.공원 같았다. 봐 익숙한 풍경. 아니, 익숙하다기엔 무언가 다르다.기묘한 감각.――지금은 언제지?손목 시계를 봤다. 그건 2월 24일 오후 2시 5분을 표시하고 있었다.내 모습은 봄에 어울리는 듯한 경장이다.한여름의 모습보단 다소 낫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조금 추위가 몸에 스며든다.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