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사

오늘은 간밤에 쓸쓸해지는 기사 하나 번역해놓고 가겠습니다. 저는 접점이 거의 없었지만, 제 나이 또래가 이 메이커를 모를 수가 없지요. 미소녀 게임의 명가이자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엘프가 마지막 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뭐 사실 끊어질랑 말랑 한 게 하루이틀 된 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게 목전에 들이대지는 건 확실히 느낌이 다르죠. 그래서 저는 끝을 내는 건, 시간이 끝내는 게 아니라 '우리가 끝내겠다' 가 좋아요. 뭐 개인적인 감상은 일단 넘기고 기사 내용을 보시죠. 노포 미소녀 게임 메이커 [엘프]가 15일에 발매한 신작 게임을 해본 팬들 사이에서 게임 제작에서 손을 떼는게 아닌가 하는 부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사에선 15일 신작 미소녀 게임 [마로의 환자는 가텐계 3 완결

※ 99%의 망상과 1% 미만의 진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밸런스 > - 게임 제작사 - A, B, C 라는 직업을 만들어 유저들 각자가 자신의 개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즐기기 바란다. - 유저 - 그냥 A, B, C 라는 직업 중 가장 쎄다는 직업을 고른다. < 컨텐츠의 배포 > - 게임 제작사 - 시기에 따른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를 고려해서 차근차근 내놓는다. - 유저 - 제작사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디아블로 형님은 10년만에 부활하신 그날 저녁 돌아가셨다. < 과금제 > - 게임 제작사 - 개발비, 서버 운영비, 홍보비, 직원 월급, 차기작을 개발할 수 있는 여유자금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