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버워치. 얼마 전에 처음으로 겐지를 해봤다. 욕먹을까봐 빠대에서 눈 가리고 귀 닫고 했다. 솔져로 높은 비율로 딜+킬 금을 따는데도 안 나오던 팟지가 첫판에서 나왔다. 아나 뽕 맞고 궁으로…. 요새는 형편이 나아져서 충(이라고 하나?)캐에서 빠진 느낌이지만, 왜 충이 꼬이는지 대충 알 것 같다. 무엇보다 플레이 자체가 다른 클래스보다 능동적이라 재미있기 때문이다. 첫판 팟지에 힘을 얻어 소질이 있나? 싶어 연달아 해봤는데… 순 뽀록이었는지, 다음 판부터는 밑천이 드러나서 계속 죽어 일단 서브캐로 연습을 해 두어야겠다. 2. 디아블로3 복귀했다. 좀 있으면 창고 하나 먹을 듯. 3. 인터넷 게임 방송에서 리니지 이터널 CBT를 봤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