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몇 가지…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2월 2일 |
1. 오버워치. 얼마 전에 처음으로 겐지를 해봤다. 욕먹을까봐 빠대에서 눈 가리고 귀 닫고 했다. 솔져로 높은 비율로 딜+킬 금을 따는데도 안 나오던 팟지가 첫판에서 나왔다. 아나 뽕 맞고 궁으로…. 요새는 형편이 나아져서 충(이라고 하나?)캐에서 빠진 느낌이지만, 왜 충이 꼬이는지 대충 알 것 같다. 무엇보다 플레이 자체가 다른 클래스보다 능동적이라 재미있기 때문이다. 첫판 팟지에 힘을 얻어 소질이 있나? 싶어 연달아 해봤는데… 순 뽀록이었는지, 다음 판부터는 밑천이 드러나서 계속 죽어 일단 서브캐로 연습을 해 두어야겠다. 2. 디아블로3 복귀했다. 좀 있으면 창고 하나 먹을 듯. 3. 인터넷 게임 방송에서 리니지 이터널 CBT를 봤다. 아………………………
[161215] 오버워치 크리스마스 이벤트
By 가끔 글 올리는 리세키 | 2016년 12월 14일 |
1일차 됬는데 크리스마스 한정 스킨만 3개 뽑았다. 전에 할로윈 때 너무 못 뽑아서 그런가 ..? 포텐이 터졌다. 올ㅋ 그 뒤로 경쟁전 2판을 했는데 처음 패패승승승하고 그 다음 판은 거짓말 같이 패패패로 졌다.. 경쟁전은 해롭다 .
16629_OVERWATCH(진행)
By ssamii's WEB | 2016년 6월 28일 |
요즘 "고급시계"라는 게임이 인기다. 피씨방에 과제하러 들어간 날이 있었는데 오죽하면 그 많던 LOL 플레이어들은 안 보이고 다들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학교 안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졸업반이면서 게임은 무슨), 고급시계를 하자는 학우님들에게 끌려가서 왠지 플레이할 거 같지만 본인은 아직 머뭇거리고 있기에 그림부터 그려본다 후훗ㅎㅎ "트레이서(TRACER)" - 영상, 게임에서 보면 휙휙 빠르게 움직인다. 게임 내의 메인 캐릭터인듯 다음엔 누굴 그려볼까...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너에게 닻기를> 사와코와 함께
By 성우 이계윤의 블로그 | 2017년 7월 11일 |
거의 2년동안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과거의 행적을 살펴봤는데요.요런 동영상도 찍었었네요. ^^ 지금은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로 너무나 유명하죠? 박신희 성우와 '너에게 닻기를'에서 사와코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했던 이소은 성우와는 오래도록 좋은 우정을 쌓고 있습니다.전 박신희 성우의 솔직한 성격을 참 좋아해요. 2013년 애니원에서 방송된 축구만화 <은하로 킥오프>를 함께 녹음 하면서 그녀의 목소리에도 푹 빠졌더랬죠. 카랑카랑 하면서 딱 부러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이소은 성우의 경우에는 대단한 노력파죠. 그녀의 대본은 언제나 그녀가 적어놓은 메모들로 빼곡해요. 그녀가 얼마나 여러번 시사를 하고 분석에 분석을 거듭하며 그 역할에 대해, 그 감정에 대해 고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