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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1일 |
#I89 화법 변환 “의문문의 경우”앞에서 직접 화법과 간접 화법의 경우, 내용에 따라서 시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화법 변환의 일종으로 “의문문”을 간접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변환하는 경우”먼저 아래의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The police officer said to us ‘Where are you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The police officer asked us where we were going.” (그 경찰관이 우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다.) ☞ 간접 화법이렇게, 위와 같이 변경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대로, 현재 시제로 쓰였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은 전달이 되면서 “과거 시제”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지요.아래의 문장을 살펴보도록 하지요.“Clare said ‘What time do the bank close?’”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물었다.) ☞ 직접 화법“Clare wanted to know what time the bank closed.” (클레어는 은행이 몇 시에 문 닫는지 알고 싶어 했다.) ☞ 간접 화법핵심은 간접 화법이 되면서 기존의 현재 시제의 문장이 “과거 시제”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제로 쓰인 문장이라도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과거로 간주하게 되는 것이지요.이는 앞에서 살펴본 내용과 그대로 같습니다.“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그렇다면, 이번에는 의문문을 간접 화법으로 만드는 패턴까지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주로 “ASEKD 사람 의문 부사(WHERE / WHY / HOW LONG / IF(WHETHER) + S + 과거 동사”의 형태로 쓰이는데, 여러 가지 의문 부사가 쓰일 수 있으니, 패턴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간단히,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도록 하지요.1. ASKED …2. WANTED TO KNOW …이러한 형태로 쓰이는데, 뒤에 나오는 문장은 “과거 시제”로 쓰인다고 보면 되지요. 그럼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She asked me ‘Are you willing to travel?’” ☞ “She asked if I was willing to travel.” (그녀는 내게 여행 갈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She asked me ‘What do you do in your spare time?’” ☞ “She wanted to know what I did in my spare time.” (그녀는 내가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물었다.)“She asked me ‘How long have you been working in your present job?’” ☞ “She asked how long I had been working in my present job.” (그녀는 내가 현재 직장에서 얼마나 오래 다니고 있는지 물었다.)이렇게, 위와 같은 형태로 화법이 변환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의문문의 경우의 화법 변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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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12월 20일 |
#I88 화법 변환 “직접화법 / 간접화법”다른 누군가가 한 말을 들어서 대신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누가 그러는데, … 했대.”와 같은 형태로 쓰이는 형태의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영어에도 이러한 형태가 있습니다. 바로 “REPORTED SPEECH”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내용인데, 간단하게는 “화법 변환”이라고 칭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BASIC GRAMMAR IN USE에서도 소개된 내용”이 내용은 “BASIC GRAMMAR IN USE”에서도 소개된 내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INTERMEDIATE”이니, 내용이 기존보다 조금 더 추가되기도 합니다.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우선 “BASIC GRAMMAR IN USE”에서 살펴본 내용을 다시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B54 화법 변환 "SAID THAT..." : https://theuranus.tistory.com/3964BASIC에서는 현재 시제로 쓰인 문장을 간접 화법으로 전달하면서 “과거 동사”로 만들어서 전달하는 내용이 소개되었는데요. “INTERMEDIATE”에서도 마찬가지로 그 내용은 같습니다.하지만, 몇 가지 더 고려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말하는 당시에는 현재 시제로 말했지만, 전달하는 과정에서는 과거 시제가 된 경우, 즉 “현재와 더 이상 관련이 없는 내용인 경우”에는 위의 내용대로 그대로 가지만,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점에도 여전히 그 내용이 현재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경우에는 전달하는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시제”를 사용해도 됩니다.이렇게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복잡하니, 아래와 같이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지요.“현재 시제로 말했지만, 전달하는 시점에서 내용이 과거의 일이 된 경우”말하는 시점에서는 현재 시제로 말을 했지만,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이 과거가 된 경우에는 그대로 아래와 같이 쓰면 됩니다."화법 변환"1. S + SAID (THAT) S + 과거 동사2. S + TELL ME (THAT) S + 과거 동사이러한 패턴으로 그대로 사용하면 되는데, 아래의 문장이 바로 이러한 내용으로 적용된 문장입니다."I am tired." → "He said that he was tired." (그가 그러는데 그가 피곤했대.)"We are going to buy a new house." → "They said that they were going to buy a new house." (그들이 그러는데, 그들은 새로운 집을 살 거래.)"My sister has gone to Australia." → "He said that his sister had gone to Australia." (그가 그러는데, 그의 여동생이 호주로 갔대.)"I don't like my job." → " She said that she didn't like her job." (그녀가 그러는데,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좋아하지 않는대.)"You look tired." → "He said that I looked tired." (그가 그러는데, 내가 피곤해 보인대.)“현재 시제로 말했고, 전달하는 시점에서도 그 내용이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이번에는 말하는 당시에는 현재 시제로 말했지만, 전달하는 시점에서도 그 내용이 현재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이 경우에는, 굳이 “THAT” 절의 내용에 과거 동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화법 변환 (이야기 전달 시점에서도 내용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1. S + SAID (THAT) S + 현재 동사2. S + TELL ME (THAT) S + 현재 동사이러한 내용의 문장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지요.“Paul said ‘My new job is boring.’” (폴은 새로운 일이 지겹다고 한다.) ☞ 직접화법 (DIRECT)“Paul said that his new job is boring.” (폴은 새로운 직접이 지겹다고 한다.) ☞ 간접화법 (REPORTED)한 가지 더 살펴보도록 하지요.“Helen said ‘I want to go Canada next year.’” (헬렌은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 직접화법 (DIRECT)“Helen told me that she wants to go to Canada next year.” (헬렌은 내년에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 간접화법 (REPORTED)이런 경우를 볼 수 있는데요. 헬렌이 캐나다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것은 과거가 되었지만, 여전히 캐나다에 가고 싶은 경우라면 간접화법이라도 현재 시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전달하는 경우”이번에는 과거에 대해서 한 말을 다시 전달하는 경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아래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도록 하지요.“Paul said ‘I woke up felling ill, so I didn’t go to work.’” (폴은 일어났더니, 몸이 안 좋아서 일하러 안 갔다고 말했다.) ☞ 직접화법 (DIRECT)이 내용을 다시 다른 사람이 간접화법으로 전달하는 경우에는 2가지의 방법이 가능합니다. 말한 시점에서 다시 한번 과거를 적용해주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그대로 “과거 시제”로 사용하는 것입니다.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이 되겠네요.(직접화법 - 과거 시제) : S + SAID THAT S + 과거 시제(간접화법 - 과거 시제) : S + SAID THAT S + 과거 시제(간접화법 - 과거의 과거 시제) : S + SAID THAT S + 과거 완료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을 만들어 보면, 아래와 같은 문장이 만들어지는데,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Paul said that he work up felling ill, so he didn’t go to work.”“Paul said that he had woken up felling ill, so he hadn’t gone to work.”여기까지, “화법 변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BASIC GRAMMAR IN USE”에 있는 내용에 추가해서, 다양한 시제와 경우에 대해서 어떻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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