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전환 겸 연애계열 애니메이션. 여주인공의 죽은 전 남편의 유령이 남주인공의 몸에 들어가게 되어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진부한 소재이지만, 겉으로는 초연한 척 하는 남편의 집착 가득한 속마음, 겉으로는 사나워 보이지만 속은 일편단심 따뜻한 남주인공, 그리고 머뭇거리는 듯 하면서도 솔직한 여주인공의 캐릭터 설정과 몸을 빌려준 후에 남주인공이 헤메게 되는 메르헨의 속이야기 등으로 새롭고 풍성해진 훈훈(?)한 애니메이션- :) <イントロダクション> 2009年に「ケーキを買いに」ほか、異例の4社同時コミックス発売でデビューを飾り、翌年にはそれを上回る、 「夏雪ランデブー」(祥伝社)をはじめとする3ケ月連続5社発売フェアも開催されるなど、マンガ界の アンファン・テリブル(恐るべき子供たち)と称され、今最も期待が高ま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