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의 좁은 미로 골목길 : 남유럽 일주 - 13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3년 12월 23일 | 넷째 날 - 1 : 2023. 3. 23 오늘은 페스를 거쳐 카사블랑카까지 가는 일정이다. 이동 거리가 길어 아침 7시에 출발한다. 이른 아침의 바닷가여서 해무가 자욱하다. 숙박지인 아실라에서 Fes (혹은 Fez)까지는 약 70km로 4시간가량 걸린다. 가는 길인 N27번 도로 양옆으로 끝없는 구릉지대가 펼쳐진다. 끝없는 초원지대임에도 불구하고 목장은 보이지 않고 밀밭만 나타난다. 모로코는 고온 건조한 기후조건 때문에 대부분의 농산물 생산량을 강우량에 의존한다. 전체 노동인구의 44%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은 국내 총생산의 17%를 차지한다 페스의 카라위인 사원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모스크이며 약 2만 2,000명의 참배자를 수용할 수.......FEZ(8)페스(16)CHOUARA(1)메디나(2)MEDINA(1)RIAD(1)초우아라(1)카라위인(1)FES(6)TANNERY(1)아라베스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