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가 이제 슬슬 보이지 않을까~하고 다녀온 도봉산역의 창포원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많이 바뀌었더군요~ 창포가 엄청 많이 심어져있는데 그래도 빨리 피는 녀석들이 좀 있네요~ 때가 맞으면 한가득 필 듯~ 고오급 잉어도 보이고 ㅎㅎ 연못에는 노란 붓꽃이~ 예전엔 데크가 없었던 것 같은데 잘 만들어 지고 있더군요~ 까치까치~ 파릇파릇~ 비둘기들이 담장에 엄청 많던데 아지트인짘ㅋㅋ 진짜 푸르러서 좋았네요~ 원추리~ 나무도 꽃이 한가득~ 목련도 피었네요~ 얇다~했더니 타래붓꽃~ 푸르러서 좋았던 창포원입니다~
어디서 자기네 작품 홍보야?! 되게 분위기 잡네.(...) ...빈티가 나기는 한데 저 잠옷 계속 입고있는게야!? 저렇게 약력까지 그려가면서 가지 말라고 하지마(...) 현 상 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OVA치고는 떡밥도 충분하게 깔아둠. 이러면 2기, 가로우까지 기대해봐도 되나영? +_+? 결론 : 창피하면서도 끝까지 입어주는 사이타마 차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