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
Posts
8 posts
루카스 흐라데츠키 AS모나코 이적 수순, 품격 있는 레버쿠젠 캡틴을 기리며
흐라데키인지 흐라데츠키인지 늘 궁금했는데 홈팬들의 선발 콜로 보면 흐라데"츠"키라고 들려서 흐라데츠키로 기재한다. 어디까지 내어주는 걸까 바이어 레버쿠젠은. 부주장 요나단 타를 뮌헨에 내어준데 이어 비르츠 프림퐁도 리버풀로 떠나보내고, 자카까지 선덜랜드로 보낸 뒤 흐라데츠키다. 핀란드 국가대표팀에서 여전히 No.1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시즌도 코바르와 고의적인 시간 분배 아니었다면 풀타임도 가능했다. 발 밑이 조금 불안하더라도 여전히 나가야할 때와 나가지 말고 지켜야할 때 그리고 순간적인 선방은 훨씬 안정적이다. 89년생이라고 노장 취급을 받지만, 86년생 노이어도 아직 자리를 지키는 판국에 89년.......

바이어 레버쿠젠 24번 스페인 마초 알레시 가르시아
알레시 가르시아를 단독으로 포스팅하는 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정말 무뚝뚝한 스페인 사람 그 자체인데다가 풍기는 아우라가 달라서 첫인상은 정말 무서워 보이는 선수였다. 키는 작지만 정말 단단한 체구에 문신도 구석구석 많이 해둔 선수라서 내심 쫄았었다. 가르시아는 훈련할 때 쇼츠를 정말 위에까지 올려 입는다. 아들이 가르시아의 이름을 모를 때, "아빠 저 아저씨 바지 팬티처럼 입어!!" 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바지팬티라고 불렀더랬다. 온전히 1군 주전에 정착한게 아니다 보니, 오픈트레이닝에도 자주 나왔지만 막 "상냥한" 스타일은 아니었다. 되려 훈련복을 달라는 팬들에게 정색하고 "No!&quo.......

2024/25 시즌을 끝내며 적는 글
2005년 피파온라인1을 통해서 첼시에 입문한지 19년만에 바이어 레버쿠젠으로 팬고이전이 되버렸어요. 2023/24시즌만 하더라도, 독일에서 런던으로 언젠가 가서 볼 수 있겠지..! 그때까진 집 부근의 레버쿠젠을 더 봐야지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오픈트레이닝도 자주 가고, 감독님과 선수들의 팬서비스를 가까이서 자주 체험하다보니 영업당했어요. 독일에서 전례없는 기적같은 시즌을 보내는 와중에도 선수들은 더없이 낮은 자세로 아이들과 팬들과 교류하던 모습, 퇴근길에 힘들더라도 늘 창문을 내려 팬서비스를 "전부" 해주고, 가끔은 팬들의 틱톡 컨텐츠에 거리낌 없이 참여해주는 선수들, 그리고 항상 모든 이들의 요청에 응해주고.......

바이어 레버쿠젠 선수들은 2024/25 시즌 얼마를 벌까?
레버쿠젠 훈련장을 다니면서 선수단의 화려한 차들을 보다보니 문득 이들은 얼마를 버는지 궁금했다. 바이에른 뮌헨만큼 큰 마켓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명 우승을 경험한 선수들이고 각국 국가대표 선수들이니까. 어쨌든 평범한 외노자인 나보단 많이 벌겠지란 생각으로 시작하다보니 이렇게 만들게 되었다. 여기의 모든 수치는 "세전"의 기준으로 보여진다.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이며 정확한 수치는 아니기에 재미로 본다고 생각해달라. 핀란드 국가대표이자 레버쿠젠의 주장인 흐라데츠키는 2022년에 재계약을 맺고 연 260만 유로를 받는다. 흐라데츠키는 훈련장으로 빨간 2인승 벤츠를 타고 다닌다. 260만 유로여도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