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과거의 망령에서 돌아오지 못한 속편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1월 14일 | 영화<외계+인2부>의 성공 혹은 부활을 바랐건만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1월 시장은 12월에서 넘어온 영화들과 설 연휴 영화들을 피한 영화들이 섞여서 겨울 방학 시장을 형성하곤 하는데 라인업도 빈약한 상태에서 그래도 일말을 기대를 건 작품들도 부진한 상황이네요.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213,364명 / 객석률 16.1% * 금주 주말 관객: 1,216,601명 / 객석률 16.0%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1년 반 만에 후속편으로 개봉한 <외계+인2부>가 무난히 1위에 오르긴 했지만 성적이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전.......영화순위(173)비됴알바(151)위시(39)흥행순위(108)서울의봄(81)덤머니(5)관객순위(58)노량(36)박스오피스(866)외계인2부(29)관객수(57)흥행차트(29)내리사랑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1월 14일 | 스타/방송인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12월 7일 목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한자 공부로 시작해야지! 이렇게 아침에 한자공부를 하니까 이게 외워지는 건지, 기억도 잘 안나는 것 같은데, 신기한 것이 생겼습니다. 문득 다니다가 만나는 한자를 읽어보려고 한다는 거죠. 역시 뭐든 배우면 쓰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블로그 쓰고!!! 눈뜨면 하는 일이 있다는 것은 꽤 멋진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예! 잘 잤어?! 사랑해!!!! 리예가 일어나고 아내도 일어났습니다. 오늘 간만에 제가 일이 없는 날.......내리육아(1)홈트(98)전두광(6)내리사랑(6)역사공부(2)프로즌멘보샤(1)서울의봄(81)멘보샤(15)자매육아(8)다이어트(490)1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싸늘히 식어버린 새해 첫 극장가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1월 7일 | 영화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끝나자마자 극장가가 싸늘히 식었습니다. 신작의 부재도 있었고 잘나가는 듯싶었던 한국 영화의 질주도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렇게 되면 1월 시장은 한동안 소강상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아무래도 설 시장을 준비하는 <웡카> 개봉부터 <데드맨>과 <도그데이즈>, <아가일>이 개봉해야 다시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그럼 2024년 새해 첫 극장가 성적 확인하시죠. * 전주 주말 관객: 2,061,478명 / 객석률 26.8% * 금주 주말 관객: 1,213,364명 / 객석률 16.1%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아무리.......관객수(57)관객순위(58)서울의봄(81)흥행순위(108)위시1위(1)영화순위(173)박스오피스(866)노량(36)영화차트(14)비됴알바(151)서울의 봄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6일 | 만화/애니요즘 이슈가 많이 되는 서울의 봄을 감상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12.12 사태를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인데요, 의외로 요즘 20대들 중에는 이 이야기를 모르고 있었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작중 인물의 이름은 교체되었는데요, 전두환은 전두광으로, 노태우는 노태건으로, 장태완은 이태신으로 변경되었고 기타 인물들도 전부 다른 이름을 사용합니다. 아직 생존해있는 사람들도 있는데다가 명예훼손 시비가 걸린 전례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비슷한 이유로 부대 번호도 실제와 다르네요. 결말은 모두가 알고 있는 상황이고 전개되는 내용도 대체로 알고 보는데도 긴장감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는 템포와 연출이 정말 좋다는.......1212군사반란(6)영화감상(499)역사영화(33)전두환(31)영화(14884)근현대사(12)서울의봄(81)대한민국근현대사(1)영화리뷰(2100)First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