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 광주 FC,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6/12/27/c0208611_58623982548c2.jpg)
K리그 챌린지의 FC 안양이 자유 계약을 통해 신인 3명을 영입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대학 리그에서 뛰던 최재훈, 한의혁, 이상용인데요. 한의혁은 U-20 대표 출신이기도 한데요. 그는 공격수로서 FC 안양 공격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고요.여러 연령대 국가대표팀을 지냈던 최재훈은 한국영과 같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중원에서 헌신하는 플레이로 안양에 큰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보여줬습니다.전주대 출신 이상용은 피지컬과 1대1 수비가 좋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안양 수비가 얼마나 단단해질까요? 광주 FC도 새 얼굴들로 전력을 메우고 있습니다. 전북 현대에서 뛰던 이우혁과 이한도를 영입한 것인데요. 14, 15, 16, 18, 19세 대표팀을 지낸 적 있는 이우혁은 강원과 전북을 거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