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이 아이슬란드 리그에서 활약한 브라질 공격수 조시엘을 영입했습니다. 조시엘은 포르투갈, 브라질, 크로아티아, 몰도바, 아이슬란드 등의 리그들을 경험한 선수로 각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프로통산 81경기를 뛰었고 5골을 넣었습니다. 조시엘은 한국은 낯선 나라지만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열정적인 홈팬들에게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FC 안양
챌린지의 2팀이 GK 영입을 했습니다. FC 안양은 상지대 출신의 심재훈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시켰습니다. 심재훈은 상지대를 전국체전 3위와 U리그 왕중왕전으로 이끄는 활약을 하였으며 2016년 아시아대학선수권 대표팀으로도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FC 안양은 지난 시즌 함께 뛰었던 3명의 골키퍼가 나갔지만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3명의 골키퍼들을 새로 영입하면서 GK 명단을 완성시켰습니다.수원 FC는 2016 내셔널리그 MVP 골키퍼 박청효를 영입했습니다. 박청효는 연세대 시절 U리그 2010년과 2012년 2차례 골키퍼상을 수상하고 2013년 경남 FC에 입단을 하였습니다. 특히 강릉시청에서 뛰던 시절 경기당 0.68골의 실점율로 내셔널리그 베스트 11과 MVP를 차지를 하였습니다. 사
서울 이랜드가 공격적 성향의 풀백 이준희를 영입했습니다. 이준희는 대구 FC에서 4년간 100경기 이상을 뛴 베테랑이고 지난 해에는 경남 FC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이준희는 서울 이랜드에 들어온 것에 대해 기쁘다며 헌신적인 플레이로 승격에 도움을 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FC 안양은 멀티 플레이어인 안성빈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안성빈은 2010년 시즌에 경남 FC로 입단하여 2013년엔 이른 나이에 안산 경찰청으로 활약을 한 바가 있습니다. 안양 FC에서는 2015 시즌부터 활약을 하였고 2015 시즌엔 윙포워드로, 2016 시즌엔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활약을 했습니다. 안양은 안성빈의 재계약으로 조직력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
FC 안양이 충주 험멜에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 출신 오빈 쿠아쿠를 영입했습니다. 튀니지 리그를 통해 데뷔한 쿠아쿠는 튀니지와 모로코를 무대로 활약하다 2016 시즌 충주 험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데요. 최근 미드필더진을 구성하고 있는 FC 안양은 더욱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양에 입단한 쿠아쿠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FC 안양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단 각오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STN 스포츠FC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