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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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C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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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2016/01/04 도쿄여행 [#5 C89 3일차]

By 카나마리아의 모레를 향한 나침반 | 2016년 1월 24일 | 
2015/12/26~2016/01/04 도쿄여행 [#5 C89 3일차]
광란의 1,2일차가 지나고, 어느새 남성향의 격전지 3일차.2일차에서 빠른 볼일후 퇴장. 철야조에 참여하기 위해 재정비를 거쳐 밤9시쯤 다시 길을 나섰다. 밤 10시경의 빅사이트.낮과 다음날의 풍경이 거짓말처럼 느껴질정도로 사람이 없다. 빙글빙글빙글빙글 대기열을 찾아서 돌다가 도착.여기에 대강 앉아서 기다린다. 기다리다가 자정경, 이동을 시작. 여기만 해도 상당히 대규모의 행렬.밤샘인원만해도 어마어마하더라. 하긴 위에 사진에서 보인 열이 전부일리 없겠지....싶었지만동관 주차장으로 이동을 하고 다시 1시까지 대기한후,다시 줄을 만든후 그때부터 8시 30분까지 열에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나는 여러모로 챙기고 싶은것도 있고 산책을 겸해서 나섰다. 편의점에서 미쿠음료수를 샀다.참고로 맛은

2015/12/26~2016/01/04 도쿄여행 [#4 C89 1일차/Sprite라이브2015~2일차]

By 카나마리아의 모레를 향한 나침반 | 2016년 1월 22일 | 
2015/12/26~2016/01/04 도쿄여행 [#4 C89 1일차/Sprite라이브2015~2일차]
지옥문이 열렸네 저번에 운좋게 오다이바 숙소 득템했던 1회차와는 달리 이번에는 첫차조에 참여하기로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카사이린카이공원까지 접근한후케이요선 첫차를 기다리는 중.이때만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신키바 도착하자마자 지옥도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역만 버티면 되서 시루떡에서 빅사이트 도착. 이번에는 사실상 솔플이라서 기업부스나 노리기 위해 서관에서 대기중.덕후들 많아도 춥긴 좀 춥더라... 줄이 고정되면 열을 벗어나서 슬쩍 덕후들 구경이나 다니는게 코미케의 맛. 철야조들 모여있는 삼각건물 바로 아래 가면 광고판이 돌아가고 있는데,(1회차때는 동관만 3일내내 섰었다 ㅜ)개인적으로 관심가는 작품 몇개.이번달부터 애니 방영을 시작하는 소녀는 황야를 향한다.

[데이터주의] 칸토쿠 화집 :: SO-KANTOKU

By 【 時の向こう、幻の空 】 | 2016년 1월 20일 | 
[데이터주의] 칸토쿠 화집 :: SO-KANTOKU
※ 이글루스에서는, 업로드한 큰 사진을 그냥 보면 채도가 떨어져 흐리멍텅해보입니다.  클릭해서 보시는게 원본과 같은 색상이 나오므로 색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C89 대행을 거쳐 구입한 칸토쿠 화집, 총감독(소-칸토쿠) 되시겠습니다. 1월 5일경에 받았으니, 넥슨GT에 면접보러 가기 전이군요.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뒤로 미루다가 이제 올려봅니다. 요렇게 세트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커버사양으로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이며 위 사진의 왼쪽부터 일러스트북, 클리어파일(양면 일러스트), 러프스케치북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일반인에게 보여주기 곤란한 안경 수건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세트로 해서 2,000엔이었습니다. 아래는 책에 수록된 컬러/모노크롬

코미케 잡담

By 인생 지금부터! | 2016년 1월 5일 | 
벌써 저도 코미케는 4번째 참가군요. 서클티켓 참가, 철야 참가, 철야의 철야 참가... 등등.. 코미케의 참가와 관련된 참가는 다 해보고동관, 서관, 기업부스는 일단 다 가본 경험이 있다보니 여러가지 썰을 풀 정도의 상황은 되었다고 봅니다만.... 아직도 멀었습니다.나무위키 같은곳에 보면 무슨 코미케를 만마전이니 헬 오브 지옥으로 표현한 케이스가 많은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더 간단히 말하자면 원래 못사는 책은 그냥 못사는 책이에요 -_-; 서클티켓으로 가도 못삽니다. 그냥 못사는 책이니 그런건 없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해요. 그럼 한 95프로 정도는 구매합니다.[철야조, 시발조 기준] 기업부스의 경우는 조금 이야기가 다른데...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거죠. 카도카와, 애니플랙스, 샤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