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은 꽤 긴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벤트 뛰고, 며칠 돌아다니다보니 빨리도 마지막날이 찾아오더라. 마지막날은 특별히 갈데 없고, 아키바에서 못다한 쇼핑이나 했다.뭐, 이곳저곳 구경도 좀 다니고. 똥애니.....5항전이라서 좀 갖고싶긴했다. 쇼핑거리 해결하고 나서, 마지막 한끼는 평소에도 먹고 싶었던 규까츠.사람 꽤 있더라..... 대기서다가, 이쪽으로 보면 평범한 거리같다.씹덕거리라는게 전혀 안느껴질 정도로. 앞에 대기선 6명이 한국인이더라 ㅋㅋㅋ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점포 다웠음. 1시간정도 대기하고 나서 입장완료.중간에 빠져주신 커플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좀더 일찍먹었네요! 이게 기본 세트. 토로로는 뺐으니 1300엔. 130그램이던가? 단면 ㅓㅜㅑ.....이뻤음. 그대로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