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이

"삼성·LG 잡아라"…샤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양산 (전자신문) 샤프가 사카이시 공장에 수천억원을 투자해 소규모 OLED 패널 생산라인을 갖췄으며 최근 양산기술을 얻었다라는 이야기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샘플 양산을 했고, 이걸 바탕으로 4~6월 본격적으로 양산 샤프 스마트 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홍하이가 당연히 애플 아이폰에 OLED 를 납품하기 위해서 샤프를 샀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어떻게든 자금을 넣어서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샤프, 내년 美고급 TV 시장 재진출 (전자신문) 샤프가 다시 북미 TV시장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현재 샤프는 치열한 북미 TV시장에서 힘을 재대로 못 써서 결국 하이센스에게 TV 생산 공장을 넘기고 "아쿠오스"의 상표권을 2020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이게 홍하이가 샤프를 인수하면서 복잡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즉, 홍하이는 같은 나라(?)에서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하이센스에게 샤프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생각이 없었고, 하이센스가 샤프의 상표권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회수 소송을 걸고 샤프 패널 공급 중단 이야기도 나올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샤프라면 기술이 있지만 유통망과 제품을 만들 자금이 없었다면 이번에는 그걸 홍하이가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이런

샤프에 삼성 공급 중단시킨 폭스콘, 中광저우에 10조원 LCD공장 (연합뉴스) 중국에 10.5 세대 LCD 공장을 폭스콘이 세운다는 기사인데.. 사실 조립라인과 부품 공장을 일원화 해서 한군데 모으고 있는 것이 요즘이니 뭐 이거야 그려러니 합니다. 사실 저런 부분 때문에 부가가치가 높은걸 해야한다니 하는 이야기에 코웃음 치는건데.. 결국 부품 어셈블리란게 이젠 대규모 생산 시설과 이체화 하고 있어서... 이런 이야긴 그만 하고 해당 공장을 짓는 부분이야 이해를 합니다만...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1. 폭스콘에는 이노룩스 같은 LCD 자회사가 있는데.. 샤프와 이노룩스 합작도 아니고 또 폭스콘 명의도 아니고 샤프의 디스플레이 사업부(사카이 디스플레이 프로

샤프, 중국 하이센스에도 LCD 패널 공급 중단 검토 (전자신문) 이전에 뭐라고요 삼성이 LGD에게 패널 산다고요? (링크) 라는 글에서 홍하이가 샤프 패널의 삼성 판매를 중지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샤프가 하이센스에 패널 판매 중지를 검토한다는 기사 입니다. 패널 공급 중지 이유는 삼성에게 중지한 것과 같은... 즉 폭스콘이 직접 TV를 팔기 위해서 라는 건데요..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삼성-LG간 TV패널 거래 잘 안하는거야 그룹 자존심 문제 때문인 것이고.. 사실 삼성이 소니에게 LG가 소니에게 라는 식으로 얼마든지 거래해 왔단 말입니다. 패널은 패널이고 다 잘 거래해 오다가 이게 뭔가 싶습니다. 어차피 완성품으로 제품 인정 받는거고.. LG 디스플레이가 자사 최고급 패널인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