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의 일본판 블루레이 스틸북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의 앞과 뒤. 뒷면 전체를 띠지가 감싸고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벗겨낸 스틸북의 겉면. 국내에도 발매된 바 있는 스틸북이지만 현재는 품절 상태입니다. 스틸북의 내부에 수납된 디스크. 왼쪽 상단이 최초 발매 버전에서 2개의 부가 영상이 추가된 부가 영상 디스크입니다. 한글 자막을 지원합니다. 왼쪽 하단은 영화 본편으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디스크를 걷어낸 스틸북의 내부. 한국에 최초 발매된 스틸북과의 비교. 절묘한 대조를 이룹니다.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전편에 충실한 속편, 농축된 여운 남겨 블레이드 러너 2049 IMAX - ‘진짜’와 ‘가짜’, 경계는 무엇
의도치 않은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 읽는 분과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라비티 - 이벤트 호라이즌 - 블레이드러너 2049 -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 인터스텔라 - 마션도 살짝 정도가 생각나는 영화들입니다. 곳곳에서 비슷한 장면들이 꽤 나옵니다. 해왕성이 목적지인건 스페이스 오딧세이 느낌이 나고 심리 테스트는 블레이드러너 2049 가 생각나고 초반 조난선? 구출때는 이벤트 호라이즌이 생각나는... 초반 정거장씬은 그래비티, 전체적인 느김은 스페이스 오디세이 랑 인터스텔라 섞은 느낌 넷상에서는 액션이 없다시피 하다는 글을을 접했는데 액션이 제기준엔 상당합니다. 월면에서의 장면은 예고편에서도 나왓고 조난선과 나중에 타는 우주선에서의 액션
인간성(휴머니티)이란 그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자연스럽게 거머쥘 수 있는 특권인가. 만약 그게 아니라면, 그렇다면 과연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태생과 출신 성분보다, 스스로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의지에 인간성의 실존 여부가 달렸다는 것.어쩌면 인간은 하나의 종이 아니라, 선택의 결과로써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칭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드라이브 # 때도 느꼈지만운전석에 앉아있는 라이언 고즐링은 겁나 개색시함.그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영화자체도 좋음.데커드가 나온 이후부터는 어딘지 모르게 힘이 빠지고 조금은 상투적으로 변하는데그 전까지 이야기는 홀딱 빠져버리기에 충분함.(전작을 안봤다면 데커드 이후도 괜찮았을까) 보고 있자니 1편이 다시 보고 싶어졌지만넷플릭스에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