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블레이드 러너 2049’ 몬도 스틸북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3월 17일 |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블루레이의 몬도 스틸북입니다. 몬도(Mondo)는 영화 관련 상품을 제작 및 생산하는 미국 회사로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포스터 등이 유명합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앞과 뒤. 띠지가 앞면 하단과 뒷면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국내도 소량 발매된 적 있으나 구입하지 못해 영국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배송으로 2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띠지를 보니 폴란드 발매판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비닐 포장과 띠지를 걷어낸 겉면. 무광을 기조로 일부에 유광이 활용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면에 제목이 없어 온전히 일러스트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약간 두툼한 배송용 종이 봉투에 아무런 완충재 없이 포장되어 발송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손상되지 않았습니
[블루레이 지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12월 27일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블루레이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렌티큘러 아웃케이스. 사진보다는 실물의 렌티큘러 효과가 낫습니다. 렌티큘러는 아웃케이스에 접착되어 있어 탈부착이 불가능합니다. 플라스틱 재질의 넘버링 카드가 부착된 아웃케이스 뒷면. 넘버링 카드는 떼어낼 수 있습니다. 스틸북의 앞면과 뒷면. 뒷면은 다른 포스터를 사용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스틸북의 겉면을 펼친 모습. 스틸북의 내부. 왼쪽에는 북클릿, 포스트 카드, 아트 카드, 오른쪽에는 디스크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구성물을 모두 제거한 스틸북의 내부. 왼쪽이 북클릿, 오른쪽이 포스트 카드와 아트 카드입니다. 북클릿 내부. 6장의 포스트 카드. 레이언(자레드 레토 분)의 사진이 1장에
블레이드 러너 2049- 궁극의 속편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0월 18일 |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아 좋았어요. 1편을 볼때는 상당히 심드렁한 느낌이었는데 이번편은 대만족이었습니다. 1편을 완벽하게 계승하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충실히 펼치고 더 확장시켜나가고 자신의 색채를 마음껏 뽐내는 그야말로 완벽한 속편이었습니다. 사전정보를 최대한 배제하고 봤더니 주인공이 레플리칸트라는 설정이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레플리칸트 잡으러다니는 레플리칸트라니...! 평소처럼 임무를 수행했다가 레플리칸트에게서는 있을수가 없는 '기적'을 포착하고 그것을 추적해나가는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사회에 혼란이 야기될것을 우려해 관련 정보를 제거하려는 상관에 의향에 따라 추적을 시작하지만 그 기적을 재현하려는 전작의 타이렐 사를 이은 월레스 사가 따라붙고 거기에 자신의 기억과도 연관
북미 박스오피스 '직쏘' 폭풍전주에 1위한 쏘우의 후계자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0월 30일 |
한국에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인 호러 영화 '직쏘'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죠. 네. 그겁니다. 쏘우 시리즈. 쏘우 시리즈의 속편으로, 직쏘가 사망한지 1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계속되는 쏘우 시리즈입니다. 쏘우 시리즈는 2010년 '쏘우 3D'가 마지막이었으니 7년만의 속편이로군요. 294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625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상영관당 수익은 5525달러로 좌석점유율은 좋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95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575만 달러. 7년 전 '쏘우 3D'의 북미 오프닝 성적이 2253만 달러였는데 그거보다 낮게 나왔군요. 다만 1000만 달러의 저예산 호러이기 때문에 첫주 성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