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련층의 축구 팬들이 사랑하는 것이 있다. 당신이 컴퓨터로 축구 게임을 한다면 이것에 사로잡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매니저들은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바로 드리블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려한 드리블을 통해서 나온 멋진 골 한 두개쯤은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다. 리키 빌라, 디에고 마라도나, 조지 웨아, 호나우도, 테리 펠란과 같은 선수들. 하지만 이렇게 팬들을 흥분시키는 드리블링을 감독들이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우 극소수의 천재적인 선수들만이 매우 빠른 스피드로 몸을 움직이는 과정중에서도 완벽하게 볼을 컨트롤 해낸다. 당신이 마라도나 혹은 메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은 61%의 컨트롤, 20%의 아드레날린, 15%의 행운, 그리고 4%의 "나는 바람보다 빨라, 내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