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Diversions Entertainment에서 개발, Epic MegaGames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가정용 컴퓨터 시대 때는 풀 타이틀보다 세 글자 약자인 OMF로 불렸고, 데모가 공개된 뒤 정식 버전이 나온 쉐어웨어 게임이라서 당시 데모로 접한 플레이어도 많았다. 내용은 2097년에 지구 정부에 건설 로봇을 제공하던 작은 회사로 출발해 규모를 키워나가다가 마침내 지구 전체를 장악하게 된 거대 기업 WAR(World Aeronautics and Robotics)가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가니메데를 식민지화할 계획을 세운 뒤. WAR의 고문 자리와 가니메데 통제권을 두고 한 대의 로봇을 뽑기 위해 로봇 격투 대회를 개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
어제 새벽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역만을 했네요. 처음에 동,남,서,북,백 하나씩하고 1만,9만,9통 하나씩 있길래 국사무쌍 노려볼까 하다가 얼마 안 가서 발하고 중이 나오니 노리지 않을 수가 없었죠. 텐파이는 3순정도 전에 됬었는데 1등이였던 분께서 마지막 남은 조각을 버려주시면서 국사무쌍을 완성하게 되었네요. 이제 또 언제쯤 역만을 할 수 있을까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