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카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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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총을 얻다 (Johnny Got His Gun, 71년) 가장 처참한 반전영화 수작

자니 총을 얻다 (Johnny Got His Gun, 71년) 가장 처참한 반전영화 수작

자니, 총을 얻다 원제 : Johnny Got His Gun 다른 제목 : 자니 전장에 가다 1971년 미국영화 감독 : 달톤 트럼보 각본 : 달톤 트럼보, 루이스 부뉴엘 출연 : 티모시 보텀즈, 제이슨 로바츠, 캐시 필즈 도날드 서덜랜드, 마샤 헌트, 다이안 바시 데이비드 소울 달톤 트럼보는 미국의 천재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카시증 광풍에 의해서 희생되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1947년 미국의회에서 정치적 신념에 대한 질문을 받고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답변을 거부했고 결국 의회 모독죄로 수감되었으며 블랙리스트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0년 이상 한동안 그의 이름을 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할리우드.......

뉴욕의 왕 A King In New York (1957)

멧가비|2021년 11월 22일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금은 아쉬운 작품인 것은 맞다. 특유의 해학과 페이소스는 사라지고, 매카시즘에 대한 비판은 정당하면서도 조금 속좁아 보일 정도로 노골적이고 직접적이다. 전권이 보장되던 헐리웃 스튜디오 시절과는 환경이 달랐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말이다. 물론 채플린이라는 장르, 혹은 그 이름으로 만들어진 세계관 안에 포진된 워낙에 걸출한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단품으로 떼어놓고 보면 충분히 훌륭한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채플린에게 기대할 법한 무언가들이 없을 뿐이지, 대신 그 빈자리에는 시대를 앞서간 날카로운 풍자가 있으니 말이다. 유명하기만 하다면 그게 누구든 일단 소비하고 착취하는 매스미디어의 속물적 속성에 대한 풍자는 훗날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