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2 ~ 08/16 중국 여행기 // 4. 자금성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0일 |
![2011/08/12 ~ 08/16 중국 여행기 // 4. 자금성](https://img.zoomtrend.com/2012/06/10/b0038005_4fd34a9a29371.jpg)
너무 미뤘당....ㅜㅜ 들어와서 보니 端門 단정한 문이란다. 당시 위에 있는 건 진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확대해서 보니 모형이넹??? 옛날 황제가 저러고 다녔나보다. 마네킹 맞다. 사람 쩔어...중국 관광지의 관광객들 90%는 내국인들일듯........ 참 아부지 고생 많이 하셨당....ㅜㅜ 걸어 들어가는데도 한참 걸렸다.제대로 보려면 2박 3일은 걸린다는걸 두세시간만에 대강 보려니 바로 질러서 나갈수밖에... 자금성 내 공안 성님들 농구라도 했던 모양.모자 줄 세워놨다.요 사진때문에 파멸하는 거 아닌가 무섭다....ㅎㄷ..... 천안문 입장은 무료지만 자금성 내부로 들어가려면 입장표를 끊어야 한다.얼마더라... 아 나.. 항상 여행 전에 이런 거 조사하면서 입장료 음식가격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8. 모모치 해변 (ももち浜) & 후쿠오카 타워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18. 모모치 해변 (ももち浜) & 후쿠오카 타워](https://img.zoomtrend.com/2012/06/14/b0038005_4fd8a8e2599f7.jpg)
그리고 광란의.......알콜뽜리ㅐ~~~~~~~~~~~~~ 사실 이 때 저녁을 먹었어야 맞는 것 같다.... 하여간 오후 7시경 다자이후에서 돌아와서후쿠오카 타워는 어차피 좀 어두워져야 볼 만 하니까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라는 핑계로 본 여행의 진정한 목적인 술! 리큐르!! 샤르뜨뢰즈!!!! 등등을 사러 가기 위해잠깐 나갔다 오기로 했다. 그러는 김에 유니클로에서 옷도 사고.. 대강 이런 느낌으로 미친듯이 스피디한 경보로 다다다다.. 꽤나 많은 종류의 술을 판매하는 올리큐의 위치는 미리 파악을 해 두고 있었고지도도 찍어서 핸드폰으로 갖고 있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데 헤메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근데 뒷문으로 먼저 가서.. 뒷문 닫힌 거 보고 좌절하고 돌아갈 뻔 했다는 거. 다행히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6. 아침 긴린코 (金鱗湖), 식사, 벳부 (別府) 가는 길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1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6. 아침 긴린코 (金鱗湖), 식사, 벳부 (別府)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2/06/11/b0038005_4fd4a921ea614.jpg)
그놈 참 뻘겋다. 현재시각 오전 6시 46분아침 안개를 보기 위해 후다닥 나가는 중이다.ISO를 3200까지 올려도 어찌할 수 없는 그런..이때 찍은 사진 하나같이 맘에 들었는데 죄다 흔들리고 노이즈 쩔고 해서다 지운게 참 진짜..답답쩐다.K-5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po_ISO25600_wer .... 이런 초록색 색감 완죤 조아하는데... 그런 거 없고 민폐발싸미안해 얘들아 ㅜㅜ 해서 걸어오는 길에 날이 좀 밝더라. 남의 가족은 포커스가 잡히는 테스트 샷하여간 눈이 좋아야 사진을 잘 찍는다니까.. 안개 참 쩔어줬다.전날 봤던 그런 살살살...요런 게 아니고. 그나저나 내 머리.. 흔들흔들 참 신비로운 경험이었다.아침에 발품팔 만 한 듯. 이제 볼 거 봤으니 씻고 아침밥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9. 지옥온천 3 산지옥 (山地獄)
By Lapis Pravii. | 2012년 6월 14일 |
![2012/01/21 ~ 01/24 일본 여행기 // 9. 지옥온천 3 산지옥 (山地獄)](https://img.zoomtrend.com/2012/06/14/b0038005_4fd8610c3f5a1.jpg)
여기가 하만데..... 또 올리자니 그렇다.옮기자니 허전하다. 바다 산 스님 대강 이런 식이다. 세개는 붙어 있음. 해서 산지옥으로 바다지옥보다 널찍하다.스님지옥이 제일 작고... 여긴 지열로 이런저런 동식물들을 기른단다. 작은 동물원 느낌. 중국산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있고.. 마운틴 헬 여기 설명 있네.. 무쟈게 뿜어댄다.증기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정도. 참..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여긴 겨울에 가야 될 듯. 여름에 가면 이렇게까지 증기가 많진 않을테니 여기도 뜨겁다. 근데 물은 되게 맑다. 그치만 산성이겠지...강산성이겠지.... 미국 어디 공원에 있는 강산성 물도 이렇게 바닥까지 다 보였던걸로 기억한다.거긴 안 가봤지만 산 지 옥 산지옥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