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뮐러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마음에 들었던 다큐 '피나'

By Floyd 의 음악 이야기  | 2012년 7월 22일 | 
마음에 들었던 다큐 '피나'
독일의 표현주의 현대 무용가이자, 철학자인 피나 바우쉬는 2009년, 폐암 선고 5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피나는 독일 부퍼달 시립 무용단의 단장이며 안무가였다. 그녀는 '탄츠 테아터'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현대 무용의 흐름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그것은 진정한 진보였다. 인구 40만 명의 작은 도시 부퍼달은 피나로 인해 세계적인 관광 도시가 되었다. 존경하는 감독 빔 벤더스가 그녀의 지난 활동과 안무를 3D 효과로 극대화시켜 내놓은 작품이 바로 '피나'. '카페 뮐러'를 통해 알게 되었던 그녀, 즈음의 내 마음이 여러 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