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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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 회고록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 회고록

MAIZ STACCATO|2023년 7월 15일

스탠리가 세상을 떠나고나서 더 마블 맨을 2019년에 읽었지요. 스탠리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밥 배철러가 지은 내용이었는데요, 이번 책은 스탠 리가 직접 저자로 본인 이야기를 하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그래픽노블이에요. 단순히 마블의 팬 입장이라면 그다지 재미 없을 내용인데요, 스탠 리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재미있게 볼만한 내용입니다. 본인 스스로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실패나 부끄러운 부분은 덜 다루고 아쉬웠던 부분에 좀 더 집중하는 등 객관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스탠 리는 2018년에 95세로 떠나셨고 이 책은 미국 기준 2015년 발매, 한국에는 2017년에 발매된 책입니다. 거의 생에 마지막에 쓴 자서전.......

[페인 앤 글로리] 최고의 뮤즈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월 26일

키노라이츠 시사로 본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입니다. 내가 사는 피부로 강렬하게 다가왔었는데 이번 영화는 만년이 되어서 그런지 잔잔한 회고록같은 작품이라 의외였네요. 그래도 좋던~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감독 연기도 참 좋았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창작자의 이야기를 여러가지의 형태로 돌고 돌리는게 마음에 들며 참 부러웠습니다. 뮤즈를 언제나 찾아다니기 마련인데 그 기원을 다시 되짚어 볼 수 있는 영화라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창작을 할 때에는 자신의 이야기부터 생각해보는게 일반적일텐데 시간이 지나고 점차 다른걸 다루기 마련이라서 그럴지 몰라도 극 중의 말로 감독은 집필과 연출을 쉬는 와중에 자신의 초창기 작품이 회고전에 상

나의 소설가 & 드라마 작가 공모 도전기

훼드라의 세상만사|2012년 9월 7일

그냥 한번 회고(?) 삼아서지난 15년동안 저의 소설가 & 드라마작가 공모 도전기나 한번올려볼까합니다.. 제가 소설 공모에 도전해본게...보통은 신춘문예에 대개 응모하는데저 같은 경우엔 좀 이례적으로 한 월간지의 장편소설 응모에 처음 도전을 해봤습니다. 이유는...그냥 솔직하게 말하자면. 제가 구상한 소설이 막상 집필을 해보면 단편이나 중편보단 대개 장편소설 정도의 분량이 되더군요. 그래서일간지의 신춘문예는 근본적으로 분량이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신춘문예는 애초부터 포기하고 주로 장편소설 공모를 하는 쪽으로방향을 틀었던겁니다. 첫 도전작이 1997년 ‘수선화’란 제목의 단순 멜로소설이었습니다내용은 좀 평범한 이야기로...연상녀-연하남 이야기를 다룬 연애소설이었죠사실 그때만해도 첫 응모였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