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숙소에 관한 이야기.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4월 9일 | 스리랑카는 인도처럼 배낭여행이 보편화되지 않은 곳으로, 파격적으로 싼 숙소는 없다. 그리고 숙소들이 방을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 파격적인 할인 같은 것도 없고, 일주일 이상 묵을 경우 좀 깎아준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조금 밖에 깎아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숙소가 더블룸 형태이며 두 명이서 쉐어한다고 했을 때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혼자 묵을 경우 그 값을 혼자내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스리랑카의 숙소는 대부분이 빌딩이 아닌 하우스 형태로 몇 개 안되는 방이 관리가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 좀 더러워도 되니, 싸면 좋은데 그런 숙소는 별로 없다. 배낭족으로서 묵을만한 숙소의 가격은 약 400루피-600루.......스리랑카숙소(1)스리랑카호텔(1)스리랑카게스트하우스(1)스리랑카자유여행(4)스리랑카배낭여행(5)스리랑카사람들(1)스리랑카크리스마스(2)히까두와해변(1)YMCA(3)[스리랑카]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Colombo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31일 | 11월말 수도 콜롬보와 공항에서 일어났던 폭탄테러 사건으로 콜롬보의 분위기는 제법 삼엄했다. 인도에 있을 적 만난 한 이탈리아 배낭족은 인도 비자 연장문제로 스리랑카의 콜롬보에 갔다가 군인한테 배낭검색 (배낭족한테 배낭검색은 정말 최악이다. 차곡차곡 구겨넣은 옷가지들과 잡동사니들을 꺼냈다가 다시 집어넣는다는 건 배낭여행하면서 하루에 딱 한 번이면 족한 매일의 일과.)을 당했다며 fuck이라 했는데... 도시 전체에 깔린 군인과 경찰들, 현지인 외국인 할 것 없이 지나가는 오토릭샤까지 잡아세워 신분증 검사를 하는데, 난 하룻 동안 4번을 당했다. 게다가 콜롬보의 YMCA숙소에 머무는데, 밤 열 한시에 방 문을 쿵쿵 두들겨 열.......콜롬보(11)강가라마야사원(1)스리랑카불교사원(1)스리랑카여행(11)스리랑카수도(1)스리랑카크리스마스(2)스리랑카배낭여행(5)스리랑카볼거리(1)스리랑카(26)GANGARAMAY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