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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공원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 들렀다가 공연 시작까지 시간이 남았기에 늘 궁금했던 낙산(駱山) 쪽으로 발길을 옮겨보았다. 산의 형세가 낙타를 닮았다 하여 낙산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낙산공원으로 오르는 계단길에 들어서기 전에 이화장에 들러보았다. 이화장은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와 프란체스카 여사께서 사셨던 곳이다. 원래는 내부 관람이 가능하나 현재는 보수공사로 인하여 관람이 불가했다. 이화장 앞의 너른 공터에서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짬뽕(고무공으로 하는 손야구)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아른아른하다.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계단길을 올랐다. 이화동 벽화마을이라 불리는 이 부근에선 담벼락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도 출처는 계단길을 다 오른 후 이정표를 따라서 낙산공원으로 향했

서울구경 : 이화동 벽화마을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가 시간이 좀 남길래, 옆 동네인 이화동을 돌아다녔다. 구석구석 누빈 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이 있으니 올려본다. 대학로 쪽에서 이화 벽화마을 가는 길. 낙산 공원 표지판과 저 '이화 벽화마을 가는 길'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귀찮아하는 개를 끌고 산책 나온 남자랑 나무. 올라가면서 뭐 요상한게 그려져있다 생각했는데... 내려다보니 아하! 저런 멋진 벽화 옆에 불장난 낙서를 해놓다니 으으 커플 으으 용서하지 못한다 으으 평소라면 평범하게 지나칠 집이었을텐데 벽화가 그려져서 한 번 더 보고 가게 된다. 앵무새랑... 두꺼비랑... 거북이? 희한한 조합이군! 하며 사진을 찍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