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 posts
도리화가 THE SOUND OF A FLOWER, 2015
도리화가 THE SOUND OF A FLOWER, 2015 제작 한국 | 시대극, 드라마 | 2015.11.25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09분 감독 이종필 출연 류승룡, 수지, 송새벽, 이동휘 마음껏 울거라, 울다보면 웃게 될거다 .. 그때 소리를 들었고 울었고 웃었습니다.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 " 스물네번 바람불어 만화방창(萬化方暢) 봄이 되니 구경가세 구경가세 도리화 구경가세 도화는 곱게 붉고 희도 흴사 오얏꽃이 향기 쫓는 세요충은 젓대 북이 따라가고 보기 좋은 범나비는 너픈 너픈 날아든다. - 신재효 作 ‘도리화가’ 중에서 - 실화. 진채선과 신재효.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인 진채선. 남자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아름다운 자

<도리화가> 이건 좀
여성은 안 된다는 금기를 깬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 진채선 [陳彩仙]과 그의 스승 신재효 [申在孝]의 실화를 담은 시대극 를 옛제자분과 관람하고 왔다. 시대를 막론하고 고달프고 서러웠던 백성들의 세상살이를 웃기고 울리면서 들려주는 판소리 또한 인권 이전 시대 여성에겐 부를 기회 조차 없었으나, 어느 법이든 관습이든 개척자와 개혁가는 당연히 나타나듯이 판소리에 대한 열정 강한 소녀가 좋은 스승을 만나 최초 여류소리꾼이 된다는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현되었다. 사실 수지와 류승룡의 출연으로 이 역사적이고 의미있는 실화에 주목하게 된 것이 사실이나 영화의 중요한 핵심이 바로 우리 전통의 판소리, 소리라는 점에서 음악 영화에 대한 기대를 얼마만큼 수용했느냐가

영화 도리화가
오늘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의 시사회가 어제 CGV 용산에서 열렸다. 도리화가(桃李花歌)는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핀 봄 경치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신재효의 짧은 판소리, 단가의 제목이다. 이 노래에서 그가 찬미하고 있는 꽃은 아름다운 여제자 진채선의 은유이기도 하다. 영화 도리화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과 그녀의 스승이자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솔직히 진채선이란 인물에 대해서 그리고 그녀가 흥선대원군과 연관이 있다는 것도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채선에게 마음이 끌린 대원군은 그녀를 운현궁에 머물게 했다고 한다. 대원군의 저택이었던 운현궁에 몇 차례 가본 적이 있지만 그곳에서 진채선에 관한 언급을 접한 적이 없다. 하지

영화 도리화가 CGV 용산 전시존
오늘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의 전시존이 CGV 용산과 CGV 영등포에 설치되었다. 어제 CGV 용산에서 열린 시사회에 다녀왔기에 이곳의 도리화가 전시존 풍경을 스케치해 본다. 도리화가(桃李花歌) - 조선 고종 시대,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가 제자 진채선의 아름다움을 복숭아꽃과 자두꽃이 핀 봄 경치에 빗대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단가(짧은 판소리)의 제목. 진채선, 조선 최초 여류소리꾼이 되기까지. 12장의 스틸컷과 사진 설명이 전시되었다. 1867년 조선, 판소리는 백성들의 것이었으나 여자는 소리를 할 수 없었다. "지는요, 소리하다 죽을라요" 우연히 접한 판소리에 매료되어 당찬 포부로 남장도 마다치 않고 소리를 시작하는 진채선. "손짓하나 몸짓하나 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