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 샤드 템즈 #2) 영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 커피, 향신료 등의 수입품을 보관하던 창고가 모여있는 곳. Shad Thames <버틀러스 워프>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4일 | 스포츠이제는 관광지가 된 샤드 템즈의 볼거리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런던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화물이 오고 갔던 이 지역이 이제는 새로운 런던의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관광 가이드북에서 이곳을 그다지 주목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달라질 거라 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런던을 찾는 관광객의 수가 많아졌고 그만큼 여러 차례 런던을 찾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거든요. 런던을 재방문하는 분들은 당연히 새로운 관광지를 찾게 될 텐데, 이 샤드 템즈가 그 새로운 관광지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해봅니다. 이곳에 부두(Wharf)가 있었다는 것은 동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부두의 이름에.......영국(415)부두(6)런던여행(192)샤드템즈(2)영국여행(229)런던(293)유럽여행(1428)유럽(698)뉴콩코디아워프(1)오버그라운드(2)(영국 런던 / 샤드 템즈 #1) 영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 커피, 향신료 등의 수입품을 보관하던 창고가 모여있는 곳. Shad Thames <버틀러스 워프>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0일 | 스포츠템즈강의 주변 풍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풍경에서 템즈강의 강물은 제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 런던을 정말 자주 찾아왔습니다만 템즈강의 강물이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뭐... 런던이 워낙 큰 대도시이고 이 템즈강을 항상 수많은 배들이 지나가는 걸 생각해 보면 이 정도 상태도 감지덕지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강에서 냄새만 안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봐요. 템즈 강은 산업혁명 시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만큼 자연스럽게 오염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생활 쓰레기와 가죽공장에서 나오는 유독성 물질 등이 섞이면서 회생불가의 상태가 된 시절.......런던(293)런던여행(192)샤드템즈(2)유럽(698)유럽여행(1428)타워브리지(4)영국여행(229)영국(415)버틀러스워프(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