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다이소 입니다. 이제 유선 이어폰에 다는 블루투스 수신기를 5000냥에 내 버리는군요. 이전에도 한쪽 귀에만 꽃는 형식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스테레오 타입의 정통 물건입니다. 블루투스를 통한 송/수신이 다 되는 물건이라 이걸로 통화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apt-X같은 고음질 코덱은 없는 노멀입니다. 하지만 5000냥이 어디인가 합니다. 더욱이 요즘은 이런 이어폰에 부착하는 형태가 더욱 귀해서 가치 있군요. 저가라 해도 화이트 노이즈 같은 것은 없습니다. 한 5~6년 전에 비슷한 것을 구했을 때는 4만원을 주고고 화이트 노이즈가 있었는데 정말 기술 좋아 졌습니다. 구성품은 나름 알차군요. 특히 3.5인치 전환 커넥터는 저것만도 1000원은 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배터리는 그리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