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월식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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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월식의가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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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와요(10)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와요(10)
이...이거 소스 어디서 안 파나여 으아 갖고 싶다 @ㅁ@ 여행기보다는 이게 빨리 끝나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한 방. 무명씨 Q: 키타즈메 쿄코(from 월식의 가면) 씨, 매달려서 지내는 게 어때? 잘 지내시나? 쿄코: 니놈이 네 인생 가지고 하고 있는 짓꺼리보단 훨씬 낫지 **How's it hanging은 How are you doing...이라기보다는 Hi에 가까운 의미의 인삿말인데 원래는 잦이가 어느쪽 방향으로 매달려 있냐는 걸 묻는 것에서 나온 말인 만큼 아주아주 절친한 사이에서만 쓰는 말... 그것도 보통은 남자끼리만 쓰는 말... (물론 대부분의 남성은 왼쪽) 실제 제로 4편에서의 쿄코는 월유병 치료를 한답시고 게츠로우칸에서 저렇게 매달려 있다가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아요 (8)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 보아요 (8)
잊고 넘어갈 뻔 했는데 1 2 3편 주인공 뿌요화 버전을 올렸는데 4편도 올려줘야지 'ㅅ' 가끔 네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이 튀어나와서 매우 슬퍼짐 ㅇㅇ 무명씨 Q: 미사키에게 질문. 따지고 보면 마도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게 너라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ㅇ_ㅇ 무명씨 Q: 미사키! 네가 사쿠야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쿠야는 너에 대한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가슴이 메어지지는 않니? 미사키: 진심으로 묻는 말이야? 미사키: 마도카랑 사쿠야는 내 가장 소중한 친구들이나 마찬가지였다고!! 미사키: 내 기분이 어땠는지 생각이나 해본 적 있어!? 개새끼야... 미사키: 씩씩 미사키: ...도저히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보아요 (5)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보아요 (5)
레이: 미쿠, 잠깐 2층에 올라가줄래? 미쿠: 왜죠 레이: 올라갔다가 바로 다시 내려오면 되니까 걱정 말고 미쿠: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 왜 카메라를 들고 계신 거죠 그거야 시리즈 대대로 이런 순간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이 항상 넘쳐났기 때문이죠 듣자하니 1편에선 이렇게 미꾸가 철벽의 미니스커트를 뽐냈었다고 하는데... 3편에선 철벽이 무너진 인증샷을 본 기억이 나기도 하고 가물가물 2편에서도 절묘하게 철벽수비가 펼쳐지지 않았던가 진홍나비에선 그냥 무너졌던 걸로 기억함. (제로 관련 자료 뒤지다 보면 이런 거 연구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사실을 금방 깨닫게 된다 -_-) 원작자가 학기 개강을 해서 이제 주말에나 몰아서 업데이트하게 생겼다고 하네여 그 핑계로 저도 속도가 떨어졌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보아요 (3)

페이탈 프레임에게 물어보아요 (3)
최종보스 열전 왜 순서가 살짝 뒤섞여있는지는 의문이지만... 맨 오른쪽이 누군지까지 알아본다면 당신은 상당한 수준(응?)의 제로덕 'ㅅ' 근데 혹시 이 그림의 포즈도 무언가를 패러디한 거려나 원작자 허락도 확실히 받아놓은 걸 기념하여, 앞으로는 꼭 한 포스팅 당 한 개씩만 올린다는 의미없는 원칙에 집착하지 않기로 하였음 'ㅅ' 아 근데 이 시리즈는 별로 반응이나 호응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몹시 안타까움 흑 양덕 센스의 차이인가... 'ㅅ';;; 무명씨 Q: 미오, 개인적으로 당신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끝까지 계속 그렇게 용기있게 버틸 수 있던 비결이 뭐죠? 미오: 솔직히 말하자면, 몇 번은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언니 때문에 계속 나아갈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